한덕수33 무속 의혹 발끈하더니…한덕수 부인 "사주·관상 공부했다" 육성 공개 다음 네이버 [앵커]한덕수 예비후보는 배우자에 대한 무속 의혹이 제기되자 '거짓말이다', '연초에 보는 운세 수준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3년 전 JTBC 기자와 만났던 한 후보의 배우자는 명리학과 주역, 관상, 손금과 관련된 얘기를 쏟아냈습니다. 주요 대선주자 발언 확인 차원에서 육성을 들려드리겠습니다.이윤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토론이 진행된 약 1시간 45분 내내 침착했던 한덕수 후보는 유독 한 질문에 언성을 높였습니다.[한덕수/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저희 집사람의 동양의 그런 것에 대한 건 우리 언론에 나오고 여러 군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다, 라는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지난해 12월,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지원 의원에 대해선 고발을.. 2025. 5. 8. "단일화 안 할거면 후보 관둬라"···국힘, 내분으로 11일 후보등록 시한 넘기나 다음 네이버 ■김문수 유세 일정 중단···사상 초유 '당 지도부·후보' 충돌권영세, 경선때 약속 상기 '압박'오늘 단일화 찬반조사까지 예고윤희숙, 金사퇴 처음 공식 언급金, 25일까지 '지연작전' 가능성韓, 11일까지 단일화 결론 못내면성사돼도 '기호 2번'은 물건너가 [서울경제]국민의힘이 6일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두고 당과 파열음을 내고 있는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이제 와서 신의를 무너트린다면 당원과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단일화 시한을 이달 11일까지로 재차 못 박았다. 급기야 김 후보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한 국민의힘은 7일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압박했지만 김 후보는 “당에서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한다”며 대구·경북(TK).. 2025. 5. 6. 한덕수 전 총리 "말실수"라지만…30초 만에 또 "광주사태" 다음 네이버 한덕수 전 총리, 기자회견 과정에 30초 간격 2차례 "광주사태" 발언한덕수 전 총리 측 "평소 5·18 민주화운동으로 표현, 말실수"라고 해명17분 넘도록 '민주화운동' 표현 없어…민주 "5·18 입에 올릴 자격 없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지난주 대선 출마 선언 직후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하지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광주 시민들이 진입을 막았습니다."한덕수는! 물러가라!"한 전 총리는 물러서지 않고 "나도 호남사람"이라고 외쳤지만,[한덕수/전 국무총리(지난 2일)]"여러분! 여러분! 조용히 해주세요! 저도 호남사람입니다! 저도 호남사람입니다!"광주 시민들 역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결국 20여분 만에 발길을 돌린 한 전 총리는 다음날 광주에 또 가겠다고 했습니다.[한덕수/전 국.. 2025. 5. 6. 출마 첫날 ‘통합과 동행’ 취지 무색…한덕수, 광주서 ‘문전박대’ 다음 네이버 국회서 출마 선언하고 광주 5·18 묘지행“내란 주범” 시민단체 반발에 참배 실패한 “저도 호남 사람이다” 거듭 호소키도오세훈 만나 ‘약자와의 동행’ 연대 추진오, 취재진 앞에 함께 서자는 요구 거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1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 국민 통합 가치를 앞세워 호남 출신 대선 후보로서 외연 확장을 꾀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가 “내란 주범”이라고 강하게 반발해 참배에 실패하며 취지가 퇴색됐다. 서울 쪽방촌 방문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동행해 보수 진영 내 연대를 도모했다.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오후에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한 전 총리는 “5·18이 우.. 2025. 5. 2. "이완규 함상훈 지명했다"더니 …한덕수 “발표했지만 지명 아니다” 헌재에 의견서 제출 다음 네이버 김정환 변호사 "지명하면 국회동의ㆍ청문 필요 없이 임명 가능"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완규ㆍ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한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가운데 의견서엔 “헌법재판관 후보자 '발표'는 장차 공직에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일 뿐 '지명'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걸로 확인됐습니다. 의견서 제출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명한 데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데 따른 겁니다.한 대행은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만약 '지명'한 것으로 해석하더라도 “국가 기관의 내부적 행위일 뿐”이라고도 했습니다.'지명'이 아닌 '발표'라고 주장하는 한 대행은 앞서 지난 8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후보자를 '지명'한다는 뜻.. 2025. 4. 16. 입법조사처 “韓대행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 유권해석 다음 네이버 국회 입법조사처가 1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 위헌·위법이라는 의견이 헌법학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르면 이날 한 권한대행의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 지명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입법조사처는 이날 “헌법학계와 전문가 등을 상대로 유권해석을 두루 실시한 결과 압도적인 다수로부터 한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권한을 넘어선 위헌, 위법행위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우 의장 측에 전달했다. 앞서 우 의장 측은 입법조사처에 한 대행의 인사청문회 요청이 적.. 2025. 4. 10. "한덕수, 대선 나가나?" 첫 통화에서 직접 물어 본 트럼프 다음 네이버 지난 8일 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처음으로 통화하면서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는지 직접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대해 한 대행은 여러 요구와 상황이 있어 고민 중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 대행은 당시 28분간의 통화에서 조선, LNG와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국과의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는데, 이 자리에서 대선 출마와 관련한 대화도 함께 오간 겁니다.총리실은 "두 정상 간 통화 내용은 외교 사안이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이같은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난처한 기색이 역력합니다.이 대화는 보수 진영에서 한 대행을 대선 후보로 촉구하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을 받고 .. 2025. 4. 10. 7개월 전 제청한 공수처 검사 임명은 손 놓고 헌법재판관은 지명한 한덕수 다음 네이버 지난 8일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정작 7개월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임명을 제청한 검사는 아직도 임명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공수처는 반년가량 검사 정원 25명 중 11명이 비어있다.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해 9월 신임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의 임명제청안을 대통령실에 보냈다. 공수처법상 공수처 인사위는 검사를 추천(임명제청)하고, 대통령은 이를 임명할 수 있다.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임명을 미루던 중 12·3 비상계엄사태가 발생했고 윤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대에 오르면서 임명권은 한 권한대행에게 넘어갔다. 공수처 인사위가 지난 1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 등 4명을 추가로 임명제청을 해.. 2025. 4. 9. 12·3계엄 관련자료 ‘비공개’ 지정되나…열쇠는 한덕수에 다음 네이버 尹 파면 직후 전직 대통령 기록물 분류 착수‘지정기록물’ 분류땐 최대 15년간 비공개지정 권한은 ‘계엄 관련 피의자’ 韓대행에게민주 “탄핵된 대통령은 비공개 금지” 법안 발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12·3 비상계엄 관련 자료들이 비공개 기록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탄핵된 전직 대통령의 대통령기록물 비공개를 막는 법안을 발의했다.8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곧바로 기록물 이관 작업에 착수했다. 기록관은 탄핵 인용 직후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에 이관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생산기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보좌·경호·자문 .. 2025. 4.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