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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오염수 방류' 반대 국민 "반과학적 생각하는 분들" 다음 네이버 文정부 언급하는 한덕수 "지난 정부 정책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 [박정연 기자(daramji@pressian.com)]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 국민들은 반국가세력으로 대통령이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반과학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죠." (한덕수 국무총리) "손바닥에 왕(王)자 그리고 다니는 분께서 국민들에게 과학 믿으라고 이야기 하면 웃기는 거 아닙니까."(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한 총리는 오염수 방류는 과학적 근거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을 폈고 안 의원은 이를 반박했다. 안 의원은 8일 열린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오염수 방류가 과학적 주.. 2023. 9. 8.
"1943년 우리의 주적이 어디였죠?"‥"글쎄요 일본일 수 있겠으나‥" [현장영상] 다음 네이버 9월 7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범도 장군이 살아생전 계실 때 1943년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때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였습니까?" [한덕수/국무총리] "글쎄요. 우리가 그때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고자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일본일 수 있겠죠. 그러나 그것을 주적이라는 개념으로 그렇게 정의를 그래본 적은 없었겠죠."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면 그 당시에도 북한 공산당이 주적이었습니까?" [한덕수/국무총리] "저는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를 너무나 정치화하고 이념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화와 이념화는 국무총리, 정부가 하신 거예요." [한덕수/국무총리] "이것은 육사가 정체성에 맞춰서 전시물을 다시 .. 2023. 9. 8.
고민정, 고성 지른 한덕수에 “공식 사과해라…의도적 파행 의심” 다음 네이버 “내가 질의요지서 제출 안 했다? 허위사실…공식 사과 없을 시 조치”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 내용의 사전 고지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인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의도적 파행이 의심된다”며 “공식적인 사과 표명이 없을 경우 가능한 조치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정부질문) 질의요지서가 전달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허위사실을 말해 의도적 답변을 거부한 한 총리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총리가 지난 14일 고 의원에게 국회 대정부질문 48시간 전 질의요지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국회법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자 이를 반박인 것으로 보인다. 고 의원은 국회 의안과로부터 받은 답변도 함께 .. 2023. 6. 17.
"총리님 첫차 시간 앞당겨 주세요"…146번 15분 빨라진다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가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상계동~강남역)에 대해 새벽전용 맞춤버스인 8146번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146번은 첫차 승객이 많아 기존에도 3대가 4:05분(첫차)에 동시 출발하던 노선이며, 지난 2일 총리 탑승시 첫차이용 시민들이 첫차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간곡한 요청으로 도입이 검토되었다. 8146번은 새벽시간대 특화하여 운행하는 맞춤버스로 기존 146번의 첫차시간(4:05분) 보다 15분 빠른 3시 50분부터 운영되며, 평일 하루 총 3회(3:50분, 3:55분, 4:00분)를 운영한다. 기존 146번 버스 기사들의 업무량이 늘어나거나 출근시간이 앞당겨지는 일이 없도록, 운수회사 노.. 2023. 1. 11.
'146번 새벽버스' 탄 한총리, 첫차 당겨달란 요청에 "잘 해결" 다음 네이버 오세훈 시장과 통화…"1월 중순부터는 첫차 15분쯤 빨리 출발"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새벽 만원버스'로 불리는 146번 버스를 타고 새해 첫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146번은 서울 상계동∼강남역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주로 강북 주택가에서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이용한다. 한 총리는 오전 4시 5분 출발하는 첫차를 타고 승객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승객들은 "사무실 직원들이 나오기 전에 빌딩 청소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근무하는 빌딩까지 뛰어야 한다", "첫차 시간을 10∼15분만 당겨줘도 한결 낫겠다" 등의 요청을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한 총리는 "안 그래도 그런 요구가 많다는 말.. 2023. 1. 2.
분향 못하고 빨간불에 길 건넌 한 총리…'무단횡단' 신고 다음 네이버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틀 전 이태원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았다가 유족들의 반발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한 총리가 빨간 불에 길을 건넜다면서 무단횡단을 했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제(19일) 이태원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유가족 : 저희는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아니면 받지 않겠습니다. 대통령의 사과를 가져오십시오.] 결국, 분향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길 건너편에 있던 차량으로 돌아가던 한 총리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부 기자들과 유튜버들의 질문이 계속되자, [한덕수/국무총리 : (분향하러 오셨나요?) 개인적으로 왔습니다.]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2022. 12. 21.
한덕수 "전기요금 너무 싸다..현실화 될 것" 다음 네이버 내일 오후 4분기 전기요금 고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내달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 고시가 오는 30일 이뤄질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전기요금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태평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전기요금과 관련해 "(지금보다) 훨씬 올라야 한다"며 "우리 전기 가격이 너무 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전력은 오는 30일 올해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를 고시할 예정이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지난 21일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관련부처간의 이견이 커서 발표 시점을 연기했다. 올해 1~8월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금액은 1252억.. 2022. 9. 29.
한 총리, 반지하 주거대책에 "본인들이 가고 싶도록 인센티브줘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취약성이 부각된 반지하 주택 거주자에 대한 대책이 간단하지 않다며 "기계적인 정책만 가지고는 안 되겠더라"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서울시가 내놓은 반지하 퇴출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지대가 낮은 곳의 반지하 안전 문제에 공감하면서 "서울시만의 예산이 아니고 내년도 예산에도 (해당 문제를 해결할) 예산이 조금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지하에 사는 분들이 직장에서 가까운지 문제, 임금 수준의 문제, 집세가 저렴한 문제 등 이런 것 때문에 (반지.. 2022. 9. 1.
한덕수 "공공요금 가격통제 안한다..저소득층에 바우처 지급" 다음 네이버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공공요금의 인위적인 가격통제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물가 안정을 이유로 전기요금 등의 인상을 틀어막은 것이 각종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가격을 통제하는 것은 가장 나쁘고 열등한 방법"이라며 "원칙적으로 (공공요금) 가격 통제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기요금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포함된다"고 답했다. 한 총리가 가격통제를 가장 나쁜 방법으로 꼽은 이유는 혜택이 저소득층과 부자 모두에게 돌아가는 보편적인 지원책이기 때문이다. 한 총리는 "모두를 돕는 가격통제는 재원 낭비"라며 "이를 아껴 저소득층에 바우처를 지급해 소득을 보조하는 등 타..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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