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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日 오염수 1년 후 우리 해역 도착…후쿠시마 오염수 마시는 장병 없게 할 것” 다음 네이버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어떤 경우라도 우리 해군 장병들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된 물을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일본 정부가 올해 바다로 방류하기로 한 후쿠시마 제1원전 내 오염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설훈·송갑석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함정에는) 바닷물을 청수(淸水)로 전환하는 조수기뿐 아니라 검사 장비까지 도입한다”며 “이는 일본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해양 오염에 대한 대비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염이 됐다고 가정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 드리겠다”며 “기본적으로 3일 이상 쓸 수 있는 청수, 즉 식수까지 가능한 물 가져간다. 작전하면서 물이 줄어들면 조수기를 이용해 해수를 담수, 즉 청수로 변.. 2023. 6. 1.
북한 도발하는데 취한 해군 간부들..작전 중 섬에서 '술파티'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북한의 연쇄 도발과 제7차 핵실험 징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비상시국에 해군 간부들이 서해 한 섬에서 술파티를 벌였습니다. 그것도 대낮부터 말이죠.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해 중부 해역에 위치한 한 섬입니다. 지난 17일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작전 중이던 해군 함정 두 척이 이 섬으로 잠시 피항했습니다. 같은 날 해군 함정이 정박한 인근의 한 식당입니다.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에 술병들이 보입니다. 해군 간부 8명이 함정에서 대기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술을 마신 겁니다. 보다 못한 어민이 영상을 찍어 제보했는데, "오후 5시가 조금 지나, 해가 떨어지기도 전부터 술판이 벌어졌다"고 했습니다. ▶ 인.. 2022. 10. 20.
해경, 올해 949명 채용..전문구조인력·여성 선발 늘려 다음 네이버 경찰관 904명·일반직 공무원 45명 변호사·과학수사·보안수사 등 서해어업관리단과 서해지방해양경철청이 19일 오전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94㎞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혐의로 나포한 중국어선을 탈취해 도주한 중국선단 어선을 합동단속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해양경찰이 올해 총 949명(경찰관 904명, 일반직 공무원 45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경찰관 채용인원은 계급별로 경감 5명, 경위 56명, 경장 9명, 순경 834명 등이다. 이 중 222명은 구조·구급요원과 항공분야에서 뽑는다. 이들은 채용 이후 구조거점파출소에서 근무한다. 선발인원의 20%(약 120명)은 여성경찰관으로 선발한다. 영장 오·남용 방지 및 수사법률 지원 등 인권보호 수사를 위해 ..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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