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1 근무 시간 골프 쳤다 파면된 前 해경 총경..이번엔 식당서 취중 난동 다음 네이버 [앵커] 전직 해경 총경이 술김에 식당에서 행패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욕설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직 총경은 얼마 전 해경이 비상경계에 나선 기간에 골프를 쳤다가 파면됐는데, 지금은 이에 불복해 소청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식당. 양복 차림의 남성이 빈 식당에서 고성을 지릅니다. [식당 손님 / 지난 3일 : 조폭을 부르든지 경찰을 부르든지 이런 XXX 없는 X. 쓰레기 같은 X. 야, 네가 네 손님을 챙겨야지 나한테 뭐라고 하냐. 네 손님 챙겨 XX. 손님 빨리 챙겨! 손님이 힘들면 챙겨야지.] 남성이 말하는 '손님'은 전직 해경 총경 A 씨입니다. A 씨는 영상에 등장한 변호사 등 지인.. 2020.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