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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은 야반도주" 한동훈에..황교익 "핸드폰 비밀번호는 왜?"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에 대해 "야반도주"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굉장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평한 반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적절하지 않은 비유"라며 비판했다. 17일 황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의 눈을 피해 몰래 도망하는 것이 야반도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후보자의 주장은) 문재인 정부가 검찰의 수사를 피하려고 검수완박을 한다는 것"이라며 "검수완박을 야반도주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앞서 한 후보자는 검수완박과 관련해 "지난 5년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명분 없는 야반도주까지 벌여야 하는지 국민께서 많이 궁금해.. 2022. 4. 17.
이재명, 이천화재 세월호 비교에 "박근혜가 배 타고 지휘했어야 했나" 다음 네이버 "朴 업무 파악 안 하고 방치..나와 달라" "이천화재 정치 공세, 황교익 희생과 비슷"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일 황교익씨와 유튜브 방송을 촬영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사고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현장에 가서 배를 타고 지휘했어야 한다는 얘기와 비슷하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 지사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세월호 사건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업무 파악을 안 하고 있던 것이고, 우린 다 파악하고 지휘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난 보고를 받고 현장 지휘를 하고 있었다. 마산에서 지휘한 걸 문제 삼으면 내가 현장 소방지휘자처럼 취.. 2021. 8. 20.
황교익 "한국 선수단 도시락, 잔치에 음식 싸가는 손님 격" 쓴소리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황교익 칼럼니스트가 대한체육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안전한 식단을 위해 선수촌 인근 호텔을 통째로 빌려 급식 지원 센터를 마련한 것을 두고 쓴소리를 했다. 23일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림픽을 잔치라고 하면서 손님이 따로 음식을 싸가지고 간다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올림픽 주최 국가에서 각국 선수단이 원하는 음식을 내어놓으면 더 없이 좋을 것인데, 인력과 비용 문제가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일본 측이 한식 도시락에 뿔이 났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위생과 건강 문제만이 아니라 (음식은) 선수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크다"며 "형편만 되면 모든 국가에서 자국의 선수에게..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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