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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2

북한, 서해로 방사포 5발가량 발사..'대적투쟁' 천명후 무력시위(종합) 다음 네이버 유도기능 없는 122mm 또는 240mm 재래식 추정..합참, 뒤늦게 공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남 강경기조를 천명한지 하루 만에 방사포를 발사하며 '저강도' 무력시위를 벌였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7분께부터 11시3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개의 항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서해안 지역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가량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포 기종은 구경 300㎜ 미만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122㎜ 또는 240㎜인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마지막 발사된 방사포 항적 포착으.. 2022. 6. 12.
한국당, 나경원 '달창' 발언 비난에 "본질 흐리는 인신공격" 다음 네이버 "발언 취지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말실수에만 매달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유한국당이 1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창·달창' 발언에 대한 여당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본질을 흐리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는 정쟁용 인신공격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하 등 고의적 의도 없이 단순히 실수로 언급된 발언에 대해 기다렸다는 듯 인권유린이니, 성폭력이니 하며 혐오사이트 이미지와 극우 프레임까지 씌우기 위해 사태를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공세는 분명히 배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축된 현실을 지적한 나 원내대표 발언의 취지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오직 일부 실언에 대해서만 공격하는 모습에는 ..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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