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일1 한숨돌린 방역당국..태풍 지나간 23일 전국 양돈농장 일제소독 다음 네이버 23일 '일제소독의 날' 지정..전국 대대적 소독 실시 중점관리지역에 생석회 촘촘 도포..차단벨트 구축 소독자원 총동원..소독약 교체해 축사 내외부 소독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오는 23일 전국이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대비한 강도 높은 소독 작업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전국 모든 양돈 농장에서 방역이 취약한 지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태풍이 동반한 비바람으로 농장 주변에 뿌려 둔 생석회가 씻겨 내려간 경우 소독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는 데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방제단을 포.. 2019.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