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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5명 이상 못 모인다..거리두기 완화 미루기로 다음 네이버 서울, 경기, 인천 4인까지만 사적모임 허용하는 현행 방침 당분간 유지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오는 7월1일부터 허용할 예정이던 '5인 이상 사적모임'을 보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내달 1일부터 2단계를 적용, 사적 모임 인원을 6명까지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전격 취소하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는 별개로 서울 지역의 사적 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구 구청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서울시-자치구 긴급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는 최근 서울시의 코로나19 일일 확진.. 2021. 6. 30.
'새 거리두기' 단계 발표..첫 2주는 전국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다음 네이버 [앵커]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됩니다. 다만, 첫 시행 2주 동안은 지역별 상황에 맞춰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이 유지되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다 점차 완화될 예정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운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가 발표됐습니다. 전체 네 단계 가운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전국이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확산세가 여전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2단계입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 최근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단계에선 9명 이상 사적 모임과 100명 이상의 행사나 집회가 금지됩니다. 집합금지 없이 유흥.. 2021. 6. 27.
7월,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맞는다.. 50대, 고3 접종도 시작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오는 7월부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예방접종센터 외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게 되고, 18~59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도 이뤄진다. 정부는 50~59세 국민과 고3 및 수능 수험생, 초·중·고교 교사 등을 우선 접종군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7월부터는 화이자 백신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며 "화이자 백신과 접종시설이 갖춰진 1500여곳을 화이자 백신 접종기관으로 선정해 7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개발된 화이자 백신은 냉동 유통·보관이 필수적이다. 현재 이를 위한 설비가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만.. 2021. 5. 27.
25일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음주운전 기준 '0.05%→0.03%' 강화 다음 네이버 음주운전 단속 기준수치가 기존 0.05%에서 0.03%로 강화되는 내용을 담은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개정 법안이 시행되기 전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면허취소’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25일부턴 ‘면허정지’ 기준은 0.03%, ‘면허취소’ 기준은 0.08%로 강화된다.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000만 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000만 원’으로 강화된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음주운전 적발 등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하태경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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