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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3

우동 먹던 여성들 "머리카락 나왔다"..CCTV 돌려보니 다음 네이버 악성고객에 속 끓는 자영업자들 거짓말로 음식값을 돌려받는 등 비양심적 행동을 하는 악성 고객들이 고물가·고금리에 힘겨워하는 자영업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21일 손님의 거짓말에 속아 음식값을 전액 환불해주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60∼70대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 2명이 쫄면과 우동을 시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른 자리에서는 중년 남성이 식사 중이었습니다. 여성 손님 중 1명은 주문한 음식을 먹다가 다른 일행의 머리카락을 두 차례 뽑아 음식 그릇에 집어넣은 뒤 주방으로 가져가 항의했습니다. 당황한 기색의 주방 직원은 음식값 1만2천 원을 이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이 직원은 당시 위생모와 마스크를 모.. 2022. 9. 26.
"빨리 안와?"..70대 직원 무릎 꿇리고 뺨 때렸다 다음 네이버 "가해자, 형식적 사과..'위로금 50만원으로 끝내자' 연락" [서울경제] 셀프주유소를 찾은 손님이 카드 입구를 늦게 알려줬다는 이유로 70대 직원을 무릎 꿇리고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온라인 상에는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고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이 글이 공유됐다. 자신을 셀프주유소 사장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며칠 전 있던 일"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에 따르면 한 부부가 주유를 하러 왔고 여성이 카드 입구를 잘 찾지 못하자 옆에 있던 남성이 내려 직원을 불렀다. 이때 당시 직원은 사다리 작업 중이라서 바로 가지 못했고 작업을 마친 뒤 카드 넣는 곳을 설명해줬다. 그러자 남성은 갑자기 ‘기계가 왜 이렇게 만들어졌냐’고 욕을 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직원이 .. 2022. 6. 29.
마스크 실랑이하다 역무원 뺨 때린 70대..역무실 찾아 폭행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지하철에서 마스크 관련 폭행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한 70대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역무원들과 실랑이하다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틀 뒤엔 역무실을 찾아와 뺨까지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겁니다. 김경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의 역무실. 하얗게 머리가 센 70대 남성이 다짜고짜 사회복무요원의 뺨을 때립니다. 그러고 나서는 쉴 새 없이 욕설을 쏟아냅니다. "야이 XX놈아 야이 XX끼야" 복무요원은 소란을 피우는 남성 A 씨를 껴안은 채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거리두기가 필수인 요즘이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피해 사회복무요원 : (코로나) 걱정되긴 하는데 일단은 너무 심하게 그러셔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A..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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