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램1 삼성·하이닉스, 낸드 감산 나선다 다음 네이버 이르면 이달부터 생산 축소 日의 핵심소재 수출 규제에 적자사업 생산부터 줄이기로 D램 감산 '비상대책'도 검토 [ 좌동욱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르면 이달부터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줄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불황으로 재고가 급증한 와중에 일본 정부가 핵심 소재 수출을 규제하자 선택한 ‘고육책’이다. 애플, 아마존 등 세계 정보기술(IT) 업체도 변동성이 커지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급 상황을 우려 속에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낸드플래시 대규모 감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기와 규모를 저울질하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메모리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2019.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