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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LG생활건강 꼼수 '숨기기' 논란 다음 네이버 식약처, LG생활건강 물티슈 8천여 개 '폐기 명령' LG생활건강 물티슈 제품에서 유독성 물질 검출 MIT·C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에도 포함 '판매 중지' 공지 후 공익광고 '무더기' 게재 식약처 시정 명령에 뒤늦게 홈페이지 알림창 띄워 [앵커] LG생활건강 유아용 물티슈 제품 일부에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당시 논란이 된 유독성 물질이 검출돼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지·폐기 명령을 내렸는데요. 취재 결과 LG생활건강 측이 소비자들에게 '늑장 고지'한 데다 홈페이지에서도 숨기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2019년 출시한 유아용 물티슈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 가운데 지난해 11월 8일 생산된 8천여 개에 대해 판매 중지.. 2022. 7. 20.
옥시 "정부가 감독 잘했어야'..가습기살균제 책임 회피(종합) 다음 네이버 박동석 대표 "가습기 참사, 당사자 복잡 문제" "옥시가 단독 해결하기 어려워"..정부탓 일관 "시장 점유율 50%, 피해자 구제는 85% 감당" 외국인 임직들 증인 불출석.."개인 형사사건" 【서울=뉴시스】조인우 고가혜 기자 =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옥시레킷벤키저(옥시RB)와 LG생활건강 관계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로 일관해 질타를 받았다. 박동석 옥시RB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피해자 지원 대책에 대한 질문에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다양한 원인과 다수 당사자에 의해, 장기간에 걸쳐 복잡하게 얽힌 문제"라며 "이런 복잡한 문제에서 저희(옥시RB)가 단독으로 해결책을 내놓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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