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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농민들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수입쌀 사용 규탄" 다음 네이버 전국쌀생산자협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축산연합회, 농민의길 대표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제일제당 햇반컵반의 수입쌀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농민들이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쌀값 대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부터 햇반컵반의 원료를 국내산 쌀에서 수입쌀로 변경했다"며 "자신의 이익만을 채우는 데 혈안이 돼 농민들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의 식량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옥희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CJ제일제당은 즉석밥 햇반이 포함된 제품의 쌀 원산지를 슬그머니 도둑놈같이 국내산에서 미국산으로 바꿨다"면서 "농가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국내산 쌀 사용 확대.. 2022. 9. 23.
냉동만두 열었다가 '섬뜩'..선명한 이름 세 글자 다음 네이버 소비자 40살 A 씨는 냉동만두를 먹기 위해 봉지를 뜯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만두 봉지 안에 다름 아닌 고무장갑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무장갑 든 만두 봉지 구매자 : 맨 처음에는 만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색깔 자체를 자세히 보니까 고무장갑이더라고요. 황당해서 서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아침 식사는 당연히 못 했고요.] 장갑에는 생산 과정에서 끼었던 것으로 보이는 작업자의 성명 세 글자까지 또렷하게 적혀 있습니다. 제품을 산 A 씨는 이 같은 사실을 생산 업체 CJ제일제당에 알리고, 식약처에도 신고했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을 만든 식품 공장입니다. 봉지 안에 고무장갑이 들어갔는데도, 소비자 손에 들어가기까지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식품 안전 당국은 지난해 12월에 제조 과정에..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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