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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11

정의기억연대, 모금액 전달된 영수증 일부 공개(전문) 다음 네이버 정의연, 회계자료 국세청홈택스 '공익법인공시'서 확인 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수요집회 기부금 사용처가 불투명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8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모금액이 전달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영수증을 공개했다. 정의연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 할머니의 주장을 반박하며 모금액이 전달된 영수증 4장을 공개했다. 영수증 3장에는 수요집회가 최초로 시작됐던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정의연이 이 할머니에게 생활지원금 등 명목으로 전달한 100만원, 250만원, 100만원의 지원금 액수가 적혀 있고 이 할머니의 지장 또는 도장이 찍혀 있다. 또 2017년 11월22일 이 할머니에게 1억원이 전달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2020. 5. 8.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수요집회 없애야" 다음 네이버 "성금 어디 쓰는지 몰라"..정대협 등 관련 단체 작심 비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 등 관련 단체를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회가 학생들 고생시키고 푼돈만 없애고 교육도 제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대책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는 취지로도 주장했다. 그는 "현금 들어오는 거 알지도 못하지만,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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