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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수요집회 없애야"

by 체커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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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어디 쓰는지 몰라"..정대협 등 관련 단체 작심 비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 등 관련 단체를 비판했다.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없애야 한다"…관련 단체 비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단체를 비판하고 있다. 2020.5.7 mtkht@yna.co.kr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회가 학생들 고생시키고 푼돈만 없애고 교육도 제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대책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는 취지로도 주장했다.

그는 "현금 들어오는 거 알지도 못하지만,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관련 단체에서 출판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례를 엮은 책은 "내용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나와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없애야한다"…관련 단체 비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단체를 비판하고 있다. 2020.5.7 mtkht@yna.co.kr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향해서는 더 날을 세웠다.

그는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을 지지하고 덕담을 나눴다는 얘기는 "모두 윤 당선인이 지어낸 말"이라고 했다.

이 할머니는 "더는 어떤 단체와도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요집회도 참석 안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데 전념할 것"이라며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www.mtkht@yna.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 단체로 알려진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비판성명이 나왔습니다.

 

이정도만 보면 이우연씨나 일본 보수단체측에서 할 말인것 같은데... 비판성명을 낸 분은 당사자인 이용수 할머니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입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하면서 모인 성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사용처가 불분명하고 자신들을 위해 써야 하는데 그런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례를 엮은 책은 "내용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나와 판매되고 있다"라고 밝힘으로써 시중에 나와있는 위안부 피해사례의 내용에 대한 의구심을 들게 하네요... 내용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니 그 책의 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죠..

 

현재 국회의원 당선인인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주장합니다.. 더불어 국회의원을 하면 안된다는 발언까지 하네요..

 

그리곤 수요집회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는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운다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개인적으론 의문입니다.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의원 신분이 된다면 그 지위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법안이나 일본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건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조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사자가 정의기억연대등에서 모금한 성금이 자신들을 위해 쓰여지지 않았다 주장하는데 피해자들을 위해 쓰여지지 않았다면 여지껏 후원금을 낸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일 겁니다.

 

더욱이 위안부 피해사례를 엮은 책의 내용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발언까지 하였기에 결국 그 책은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집필한 책이 되므로 거짓을 주장한 책이라고 일본 우익단체측에서 주장한다면 뭐라 반박할 수 있을까요? 당사자가 검증도 하지 않았다는데..

 

현재 정의기억연대에는 새로운 이사장으로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선출되었습니다.. 

 

이런 보도에 대해 정의기억연대측과 윤미향씨는 알았는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입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사자.. 위안부 피해자 당사자가 밝힌 내용이니만큼 빠른 입장표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련링크 : 정의기억연대

 

관련링크 : 윤미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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