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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내가 거지냐"…1+1 요구 거절당하자 지팡이 휘두르며 난동 부린 손님

by 체커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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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한 제과점에서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한 손님이 이를 거절 받자,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jtbc 사건 반장

한 제과점에서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한 손님이 이를 거절 받자,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인천 부평구의 한 제과점에서 손님이 난동을 부렸다는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 손님은 직원이 건넨 호두과자를 담은 봉투를 받고, 가게 밖으로 나가려는 듯하더니 이내 매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남성은 직원에게 한 봉지를 더 달라며 서비스를 요구했고, 무리한 요구에 직원이 이를 거절하자 음식을 집어 던지고 직원을 밀치고 지팡이로 폭행하려는 동작까지 취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한 제과점에서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한 손님이 이를 거절 받자,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jtbc 사건 반장

업주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가게를 찾은 남녀 일행이 6000원어치 호두과자 한 봉지를 주문한 다음, '같이 온 여성에게도 주겠다'며 서비스로 한 봉지를 더 요청했다.

이에 직원이 요구를 거절하자 남성은 "내가 여기 단골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직원을 밀치고 들고 있던 지팡이를 휘둘렀다.

이에 당황한 직원이 사과하고 서비스를 챙겨주겠다고 하자, 남성은 "내가 거지냐"며 또다시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한 제보자는 직접 경찰에 남성을 신고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단골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남성은 지난 2년간 다섯 번 정도 가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종종 서비스를 요구해 가끔 하나를 챙겨주거나 '남는 것 없다'며 넘긴 적이 있다"면서 "직원이 저에게 오히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 모습이 더 속상했다"고 애석한 심경을 드러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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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난동.. 깽판이겠죠..
 
제과점에서.. 호두과자를 구매한 남성과 여성.. 남성이 이후 호두과자 한봉지를 요구합니다. 돈을 주지 않은..1+1으로 서비스를 해 달라는 요구죠.. 당연히도 제과점에선 그런 판매를 하진 않고요..
 
거부당하니.. 깽판을 칩니다.. 지팡이로 위협도 했군요..
 
그래서 제과점이 어쩔 수 없이 해주겠다 하니.. 내가 거지냐며 반발을 했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해당 남성은 그냥 작정하고 제과점에 시비를 건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인천 부평구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그 남성을 비난하는게 다수입니다. 
 
결국 그 남성은.. 거지가 맞고.. 날강도도 맞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그 남성의 자녀... 친구들은 참으로 자랑스러워하겠네요.. 날강도에 거지가 자신의 아버지이고.. 친구인걸 알게 되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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