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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이틀 연속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와 20대 남성 B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지난 2일과 3일 같은 편의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4백50만 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의 교통카드에 돈을 충전하는 등의 수법으로 백여만 원을 빼돌렸고, B 씨는 계산대에서 현금 3백50만 원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붙잡는 대로 공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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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바생을 채용한다고 하면... 신용과 거주지가 확실하고.. 부모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등의 조치가 없으면 채용하는걸 꺼려지게 되지 않겠나 싶은 보도군요.
알바생 2명이 편의점에서 거액을 절도한 뒤 도주중이라 합니다..
하나는 교통카드에 충전하는 방법으로.. 또 하나는 현금을 들고...
이거 뭐 업주 입장에선 무서워서 알바생 채용을 할까 싶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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