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의결…방문진 재편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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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조금 전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을 의결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5시 논의에 들어간 지 약 2시간 만인데, MBC 관리 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에는 전체 9명 이사 중 여권 이사 6명만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 방문진 임기가 종료되는 다음 달 12일 이후, 방문진은 보수 이사 우위로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진은 MBC 사장에 대한 임면권을 갖고 있어, 현 MBC 경영진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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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 위원장... 윤석열 정권은 청문회 보고서 송부를 단 하루내 송부를 요구했고... 이후 바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그리고 단 하루만에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을 의결했죠..

 

그리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언론사를 장악하기 위해... 

전체 9명 이사 중 여권 이사 6명만 임명했습니다.

자기들편만 임명했습니다.. 이것이 언론통제.. 언론장악의 행태가 아니고 뭘까 싶죠.

 

아니다.. 정상화를 하는 것이다.. 뭐 이런 반박을 하는 이들이 있다면... 왜 여권 이사 6명만 임명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는건 뭐냐 반박하면..

 

과연 뭐라 반박할지 궁금해집니다..

 

뭐.. 반박을 못하는 이들중 몇몇은 이렇게 말하기도 하겠죠.. 니들도 그리 하라고....

 

그래서 이렇게 보도를 남기고... 계속 언급하는게 중요하지 않겠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