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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경찰에게도 맞았다" 주장..CCTV 확인하려 했더니

by 체커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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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제압을 위해 상해를 입히는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용의자가 협조를 하지 않을테니까요..

제압을 하고 다쳤으면 이후 사과와 함께 치료를 해 줘야 합니다. 그 정도가 심하면 과잉진압으로 처벌받으면 되고요..

그것에 대해 욕할 국민은 없다 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안그럼 이전 사건처럼 경찰이 범죄자에게 희생되는 사건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역삼지구대는 폭행에 이어 치료도 하지도 않고 방치하면서 증거인멸까지 했네요?

그럼 범죄를 저지른거 맞죠? 그렇지 않고서야 증거인멸을 왜 한답니까?

경찰신분으로 범인 제압이라는 명목으로 폭행을 하고 이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으며 현장에서부터 순찰차.. 지구대까지 그동안 폭행한 증거를 스스로 인멸까지 했으니 경찰이라 하더라도 죗값은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행에 적절한 조치없이 증거까지 인멸했으면 그게 경찰입니까? 범죄자죠...

물론 그전에 비난과 욕은 그냥 계속 먹고요..상황에 따라서는 윗선 몇몇이 옷벗을 수 있겠죠..

아님 조용해질때까지 버티던가요..

하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삼동에서 영업하는 클럽들에게 관리를 받는 역삼지구대의 경찰들이 클럽의 민원을 받아 사람을 패서 제압하고 지구대에 방치했고.. 그걸 증명하는 CCTV와 블랙박스를 조작 증거를 인멸하는 치안센터이다... 그들이 보호해야 하는 사람들은 역삼동 주민이 아닌 역삼동에서 영업하는 돈줄들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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