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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합동조사단 "쿠팡, 정보 공유 없었다...접촉했다는 인물이 누군지도 몰라"

by 체커 202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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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 직원과 접촉해 가지고 있던 자료를 모두 회수했다고 일방적으로 밝힌 것과 관련해 정작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쿠팡이 특정 인물과 접촉한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쿠팡 정보유출 민관합동조사단 관계자는 언제 쿠팡이 해당 인물과 접촉한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쿠팡이 관련 정보를 조사단에 공유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쿠팡이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른다며, 진범 여부는 경찰이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쿠팡이 해외 보안업체 3곳에서 조사한 결과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공신력 없는 조사 결과를 마치 조사단과 수사기관의 발표인 것처럼 대외메시지를 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쿠팡이 쿠팡 가입자 정보를 유출한 피의자를 만나 증거와 증언을 수집했다고 발표했을때.. 정부는 이에 반발했었습니다.

 

[세상논란거리/사회] - 유출자 따로 만난 쿠팡, 왜?‥"유출 정보 모두 파기, 장치도 회수" 주장

 

논란이 생기니... 쿠팡은 정부의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을 했죠.

 

[세상논란거리/사회] - 쿠팡 "자체 조사 아냐...정부와 매일 협력하며 진행"

 

그걸 반박하는 보도입니다.. 현재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는건 경찰과 민관합동조사단입니다.

 

이중 민관합동조사단측에선 정작 쿠팡이 뭘 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접촉이 없었다는 보도입니다.

 

그럼에도 정부의 지시에 따라 증거를 수집하고 진술서를 확보했다고 쿠팡이 주장한 것이죠.

 

현재의 분위기로는.. 쿠팡의 주장을 믿는 이들은 적습니다. 거기다 미국 정계에서 쿠팡을 위해 한국정부에게 압력을 가하는 정황이 보도되기도 했기에... 그리고 청문회에 대해선 실질적 소유주는 아예 청문회를 무시하고 대리로서 외국인 사장을 내세워 제대로된 답변도 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기에.... 그동안의 행적 때문에...쿠팡이 뭐라 주장을 해도.. 믿는 이들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겠죠...

 

납짝 엎드려 눈치를 살피고 피해자들을 설득하는데 전력을 다해도 모자를 판에...처음에는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고.. 사과문도 조기에 내려 광고나 집어넣는 기행에.. 수사당국도 아닌데 수사를 하고.. 진술서까지 받아냈다며.. 수사당국은 패스한 채로 발표까지 해버린 상황에서.. 과연 누가 쿠팡의 말을 믿을까요... 

 

뭐.. 그동안 로비를 받아먹던 미국 정계에선 믿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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