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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르시와 외모가 흡사한 고양이가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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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1358
김용국 씨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콘셉트로 연예 활동을 해왔다. tvN 웹예능 '집사인 게 자랑'에 출연해 고양이들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고, 앨범 공식 로고 역시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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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양이를 유기한 것만으로도 욕먹을 일이겠지만 고양이 컨텐츠로 방송활동을 했었다면 더더욱 욕먹을 일이겠죠.. 거기다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걸 보면..;;;
동물보호단체가 움직이는 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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