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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日언론들, 韓불매운동에 "일본 기업·관광지 심각한 영향"

by 체커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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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일본 노선 대규모 감편 "이례적"
효성의 탈일본 노선도 주목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7월 9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에 진열된 일본 수입맥주의 모습. 2019.07.09.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언론들이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한국 내 일본 불매 운동 영향에 대해 잇따라 보도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20일 한국에서 일본 제품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일본 맥주가 3위로 전락했고 보도했다. 통신은 “한일 대립이 계속되면 일본 기업과 관광지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같은 날 한국 기업 효성이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신소재 탄소섬유 생산량을 10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탈(脫)일본’에 나섰다고 주목했다.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은 20일 대한항공이 일부 일본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중국 등을 잇는 노선은 확충한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대한항공이 이번처럼 대규모로 일본 노선을 축소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언론들은 한국인의 80%가 연내 일본을 여행할 의향이 없다는 한국 여론조사 결과도 비중있게 보도했다.

한편 마이니치 신문은 이날 한국의 ‘반(反)아베’ 운동에 대해서 보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 시위도 함께 전했다. 또 반일의 흐름이 반아베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aci27@newsis.com


 

일본 언론이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행 항공노선을 중단 혹은 축소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비중있게 보도했다고 위의 기사는 언급했는데... 

 

글쎄요.. 일본 야후를 보게되면 이러한 뉴스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항공 운행을 중단.. 혹은 축소한다는 뉴스..


관련뉴스 : 大韓航空が日本路線見直し 運航休止、大幅に

 

정작 댓글에는 

 

日本は日本人のもの。 | 3時間前 
良いですね!素晴らしいニュースです。
できれば休止ではなく、廃止にして欲しいですね。そうすればその分の発着枠を他の国の航空会社に振り分けることができるので。
そして、二度と就航しないでください。

 

좋네요!대단한 뉴스입니다
가능하면 휴지가 아닌, 폐지로 했으면 좋겠어요.그러면 그만큼의 발착 범위를 다른 나라 항공사에 배분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다시는 취항하지 마십시오.

 

uno***** | 3時間前 
>年内に日本を旅行する考えがない
それはいけませんね。
年内ではなく永久に旅行しない決心を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航空会社は安心して路線廃止が出来ます。
ついでに空路も海路も途絶させて移動手段をなくしましょう。
人の移動も物の流通も一切ない関係を目指しましょう。

 

연내에 일본을 여행할 생각이 없다.
그거 안되네요.
연내 말고 영원히 여행하지 않을 결심을 하세요.
그렇게 하면 항공사는 안심하고 노선폐지를 할 수 있어요.
내친김에 공로도 뱃길도 막혀서 이동수단을 없애죠.
사람의 이동도 물건의 유통도 일절 없는 관계를 지향합시다.

 

mk_***** | 3時間前 
韓国航空会社は大変ですね。
ムン政権の秘書室長が中小商店会団体の前会長だった関係で不買運動や日本旅行中止などの扇動を指示された影響で・・・・
中国に航空機を振り向けようとしたが拒否され東南アジアに活路を見つけようとしたようですね。
現在の韓国経済は先行きが観えない不安な状態でウオン安、遠距離の海外では料金負担も増え海外旅行客は増えないでしょうね。
海外からもウオン安とは言え、韓国の事故多発や性犯罪の多さ、慰安婦像や徴用工を見せられ、東南アジアの人々を見下した様な扱いは知れ渡っているからね。 行きたいと思う人は少ないでしょうね。
日常の行動や言動のブーメランでしょうか、自業自得でしょうかね。

 

한국 항공사는 힘드네요.
문정권의 비서실장이 중소상점단체의 전 회장이었던 관계로 불매운동이나 일본여행중지 등의 선동을 지시받은 영향으로...
중국에 항공기를 돌리려다가 거부당해서 동남아시아에 활로를 찾으려고 한 것 같네요.
현재 한국경제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불안한 상태에서 원거리, 원거리 해외에서는 요금부담도 늘어 해외여행객은 늘지 않을 것입니다.
해외에서도 원 환율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의 사고 다발과 성 범죄의 많고 위안부 동상이나 징용을 보이지, 동남 아시아 사람들을 깔보는 듯한 취급은 알려지고 있으니까. 원하는 사람은 적겠죠.
일상의 행동이나 언동의 부메랑일까요, 자업자득일까요.


댓글.. 과관이죠.. 아예 폐지를 하자는 주장과 항공사가 정부의 선동을 지시받았다는 내용...

 

한국 국민들은 알아야 할 겁니다. 불매운동을 해봐야 어차피 일본 국민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지도 못하고 왜 한국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저 일본기업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불매운동은 정부가 선동한 것이고 일본의 경제보복은 수출규제로 당연하게 하는 것이니 문제 없다는 게 일본의 많은 이들의 생각입니다. 

 

그 반대의견은 거의 보이진 않아요... 온라인상에선....

 

오프라인에서 일부 일본인들이 아베정권을 비판하지만 이들의 목소리는 수많은 이들에게 들리지도 않고 영향도 별로 없어보입니다. 집회라도 할라 치면 우익들이 나서서 욱일기 들고 비난하죠...

 

물론 일본 야후에서 일본 네티즌의 댓글만 봐서 알 수 없을 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비슷한 뉴스에 달려있는... 공감이 2만 3만 찍혀있는 댓글들을 보고 내용도 비슷한 걸 확인하면서 내용을 하나하나 보게 되면 한국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당하면서도 보복을 당하는건 당연한 것이라는 주장이 큰 동조를 받고... 그에 대한 비판 댓글에는 비난이 쏟아지는 걸 봐선 어찌보면 일본제품의 영원한 불매는 계속 실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본인들... 전체의 인식이 깨치는건 가능할까요? 가능했다면 야스쿠니가 계속 존재하진 않았겠죠...

 

일본이 독일처럼 변할 수 있다? 글쎄요... 일본의 국민들이 모두 바뀌지 않는 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일본 언론이 보도한다 뭐한다 심각하게 생각한다 뭐한다 연연하지 말고 꾸준하면서 지속적인 행동을

 

한국은 보수와 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정권교체가 되기도 하는 국가입니다. 일본은 일당 독주중입니다. 자민당이 비집권을 할 때는 얼마 없네요... 과연 어디가 더 민주주의 국가일까요?

 

관련링크 : 자유민주당(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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