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

관련링크 :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위키백과)

 

관련링크 :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나무위키)

 

민주주의 지수는 《이코노미스트》지가 167개국의 민주주의의 상태를 조사하여 작성한 지수이다. 이코노미스트 정보분석기구에서 ‘선거절차 및 다원주의’, ‘시민의 권리’, ‘정부의 기능’, ‘정치 참여’, ‘정치 문화’의 다섯 가지 범주에 대한 지수와 함께 수량화하였다. 각 나라들은 ‘완전한 민주주의’, ‘결함있는 민주주의’, ‘혼합체제’, ‘권위주의 체제’로 분류된다.

2018년 이코노미스트 정보분석기구의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면, 조사국 중 노르웨이가 10점 만점에 9.8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북한이 1.0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은 2018년 8.00점으로 21위를 기록해 아시아 지역에선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1년 이코노미스트 정보분석기구의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면, 조사국 중 노르웨이가 10점 만점에 9.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아프가니스탄이 0.3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대한민국은 2021년 8.16점으로 중화민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