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11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통해 신청
오프라인은 18일부터 29일까지 우체국 금융창구 통해 신청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계획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한다.
우체국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으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오프라인은 공휴일을 제외한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신청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요일제(5부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하루만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우체국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받는 취약계층이 아닌 나머지 1900만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세대주의 우체국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배정·지급된다. 자세한 기준은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13일부터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가구원수별로 차등 적용되고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정부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은 우체국을 통해 지급이 되나 봅니다..
지급되는 체크카드에는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포인트만큼만 사용이 가능하겠죠..
기준은 알려진대로 4일날 만들어지는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관련링크 : 긴급재난지원금.kr
아마 가까운 우체국이 어딘지 미리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체국에선 경영상 이유로 상당수의 우체국이 통폐합이 되어 버려 없어진 우체국이 상당할테니까요..
참고링크 : 우체국 찾기
그리고 우편물만 취급하는 우체국에선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은행도 같이 있는 우체국을 이용해야 하기에 미리 장소를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에선 신용불량자들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압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용불량자인 경우 인터넷뱅킹부터 제약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방문해서 수령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급 신청일은... 온라인은 5월 11일부터.. 오프라인은 18일부터인데... 경기도등 지자체와는 다르게 신청마감이 5월 29일까지로 정해져 있네요..
오프라인의 경우 5부제를 합니다.. 세대주의 생년 끝자리 수에 따라 방문할 수 있는 요일이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많은 국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논란거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래도 되나요] "1억7천만 원을 당장 어디서 구해"..전셋값 폭등에 세입자 눈물..집주인과 계약했던 전세금은 6억 6천만 (0) | 2020.07.15 |
---|---|
전 국민 금융·개인 정보 털렸다 (0) | 2020.06.14 |
정부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하려 했는데.." 결국 지정 포기 (0) | 2020.04.30 |
문답으로 푼 재난지원금..신청부터 수령까지 (0) | 2020.04.30 |
방역지침 지켜 투표소 감염 '0' (0) | 2020.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