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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이마트 월배점 직원 2명 등 8명 신규 확진..대구 사흘째 한 자릿수(종합)

by 체커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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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5명 증가한 15만6167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한 가운데 대형마트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6명, 해외유입 2명 등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인원이 1만587명으로 집계됐다.

달서구에 있는 이마트 월배점에서 직원 2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월배점에서는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7일 동거가족 2명, 28일 직장동료 2명이 잇따라 감염돼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이 마트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대구시는 '지난 18~28일 이마트 월배점 1층과 2층 세라젬 매장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는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마트 직원 742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0시 이후에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마트 주차장에 임시검사소를 마련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농업 인력소개소와 관련해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 환자가 6명으로 불었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으로 1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1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3일 7명, 24일 3명, 25일 5명, 26일 13명, 27일 8명, 28일 5명, 29일 8명으로 최근 1주일간 49명, 하루 평균 7명꼴로 발생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65만165명으로 전체 인구의 27.1%(전국 29.8%), 접종 완료자는 19만7191명으로 8.2%(전국 9.3%)다.

leajc@news1.kr


대구가 나름 코로나 감염관리를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확진자의 수가 연일 한자리수로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갑자기 대구의 대형마트에서 확진자가 나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마트 직원이 확진자로 나온 겁니다.. 직원이니.. 이 직원과 근접했을 고객이야 많았겠죠.. 

 

그래서.. 역학조사와 감염확산을 사전에 막기 위해 이곳에 방문한 이들에 대해 검사를 받으라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습니다..

 

대형마트이니.. 코로나라 할지라도 일일 이용객은 상당하리라는건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대구시에선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의료진을 더 투입해서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재난 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으러 온 이들이 몰리면서 난리 났네요..더욱이 간간히 소나기가 내렸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꽤나 높은 기온을 나타냈는데.. 해당 이마트에선...


관련뉴스 : 진단검사 대기 줄만 4km..북새통 이룬 대구 대형마트[청계천 옆 사진관]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뉴스1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뉴스1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뉴스1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SNS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SNS
29 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1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뉴스1

‘이마트 월배점(달서구) 1층 매장, 2층 세라젬(6/18~ 6월28) 방문자는 이마트 월배점 1층 주차장, 국채보상선별진료소 및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주변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마트 야외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 줄은 마트 지상 주차장 4층까지 올라갔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형태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줄은 대략 4㎞ 정도나 되었습니다.

 

근처 조암사거리는 도로 신호등이 파란불을 가리켰지만 이마트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오후 내내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도 인근 지구대 3개소에서 인력 6명을 급파해 교통정리에 나섰으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권용성(49)씨는 “재난안전문자를 받고 놀라 두 아이들과 함께 마트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며 “3시간이나 기다렸으니 곧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이쯤되면.. 대구시에 사는 이들은 당분간은 이마트에 가고 싶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아이들까지 데려온 이들은 내내 서 있으면서 목도 마르고 더워서 계속 서 있기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고생해가며 검사를 받고 난 뒤.. 감염되지 않았다 한들.. 이런 기억 때문에 과연 이마트에 다시 가고 싶을까 싶죠..

 

대구시에서 이들을 분산시킬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했어야 하는데.. 긴급문자를 보낸건 좋으나.. 이후 대처가 영... 나중에 비난받아도 뭐라 변명하긴 힘들 겁니다..

 

솔직히.. 저런 상태라면.. 야외라 할지라도 혹시 모를 감염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다른 지자체들도 이런 사례를 보고.. 대형마트나 전통시장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이들을 분산시켜 빠른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을 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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