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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국힘, 현역의원 28명 투입해 '김웅 의원실' 육탄방어戰

by 체커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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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말인 11~12일 공수처 압수수색 대비
'비상근무조 편성'..현역의원 28명 투입
국민의힘 "회관 압수수색은 공수처의 정치적 행동"
민주당 "진실 규명 자체를 막겠다는 것" 비판

긴급최고위 마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의원들이 10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공수처 수사관들에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파이낸셜뉴스]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김웅 의원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 재개에 대비해 '육탄방어전'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주말인 11일부터 12일까지 현역의원들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국회 의원회관 김웅 의원 사무실을 지키기로 했다.

공수처의 김 의원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 자체가 합법적이지 않고 '정치적 목적'을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1일 파이낸셜뉴스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상근무조'는 총 28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18시간 동안 세 개의 조로 나뉘어 교대 근무를 실시한다.

우선 △윤두현·태영호(6시~12시) △박성민·최춘식(12시~18시) △정동만·김영식·엄태영·윤주경·김미애(18시~24시) 등 9명이 이날 비상근무조로 편성됐다.

오는 12일에는 △배준영·이채익(6시~12시) △강민국·곽상도·권명호·김상훈·박대수·성일종·지성호·홍문표(12시~18시) △김용판·류성걸·박형수·서범서·이명수·유상범·이주환·정경희·하영제(18시~24시) 등 19명이 투입된다.

이에 대해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공수처가 합법적인 수사를 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나"라며 "아무런 관계도 없는 국회 의원회관을 압수수색한다는 것은 공수처의 정치적 행동"이라고 질타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비상근무조 편성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공수처 수사는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며 "고발 사주 의혹이 사건화 된 상황에서 공수처 압수수색을 현역의원들을 동원해 막는다면 진실 규명 자체를 막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고발 사주’ 의혹 당사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수처의 압수수색이 불법이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전날 공수처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 의원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주거지 및 대구고검, 국회 사무실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김 의원과 국민의힘 측이 압수수색의 적법성을 문제 삼으며 거세게 반발함에 따라 압수수색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철수했다.


전에..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사무실...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는데.. 국회에 있는 의원실에 대해선 압수수색을 못했죠.. 김웅 의원을 비롯한 비서진들이 몸으로 막고 공수처 검사들과 대치를 해서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증거인멸등의 우려가 있기에 다시 압수수색을 재개할 것 같은데.. 이번엔 국민의힘 의원들이 나서 몸으로 막을 계획이네요..

 

언론사가 어떻게 알았는지.. 의원들끼리 조편성과 시간조율을 통해 돌아가면서 막겠다고 하네요..

 

이게 뭔 짓인지.. 가깝게는 패스트트랙 사태와 비슷하네요.. 단지 그때는 국회 의안과.. 지금은 김웅의원 의원실.. 뚫고 갈려는 이는 그때는 민주당.. 지금은 공수처..

 

민주당은 이런 국민의힘의 행태를 비난했습니다.. 명백히 수사방해 행위이니까요..

 

다만 국민의힘도 그렇도 민주당도 그렇고.. 속으론 국민의힘에서 계속 막길 바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전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국회의원들.. 사고친 전례가 많은데.. 압수수색을 하더라도 집이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긴 했지만 역시나 국회의원실을 압수수색한 전례를 찾기가 어렵네요.. 청와대도 압수수색을 한 전례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 김웅의원의 의원실 압수수색이 된다면..그래서 전례를 만들게 된다면.. 앞으론 사고친 의원들에 대해 의원실 압수수색은 필수적으로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걸 막겠다는게 국회의원들의 한결같은 생각 아닐까 싶네요..

 

제보자도 신상공개하고 나섰고.. 제보자가 공개한 증거를 통해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거기다 제보자의 휴대전화도 공수처에 넘어가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 빼도박도 못할텐데..거기다 이전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해명이 아닌.. 의혹을 더 부풀렸었죠.. 결국 공수처 고발까지 하게 만들었고..

 

이렇게 수사까지 거부하면 앞으론 국민의힘의 정권탈환은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도 이렇게 몸으로 막는걸 보면... 국회의원들중 드러나진 않았지만 사고친 의원들이 꽤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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