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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불매운동? 유니클로 장사진, 일본차 매출 상승" 日 매체, NO재팬 조롱

by 체커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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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보수우익 계열 매체가 시들해진 ‘NO재팬’ 불매운동을 조롱했다. 현지 유력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은 28일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한국 내 일본차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한 보수우익 계열 매체가 시들해진 ‘NO재팬’ 불매운동을 조롱했다. 현지 유력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은 28일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한국 내 일본차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은 한국수입차협회(KAIDA) 자료를 근거로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비웃었다. 대형 마트 진열대에는 일본 맥주가 다시 등장했고 유니클로 매장에도 손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2019년 인천 구월문화로상인회 회원들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 불매운동 선언 행사’ 일환으로 일본산 차량인 렉서스 승용차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9년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번진 불매운동은 일본차 브랜드에 큰 타격을 입혔다. 닛산의 경우 2019년 7월 228대 수준이었던 판매량이 8월 58대까지 뚝 떨어졌고, 급기야 한국시장 철수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일본차 브랜드들은 그러나 불매운동이 잠잠해짐과 동시에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브랜드별로 차이는 있지만 주간문춘 온라인판 보도대로 판매량이 일정 수준을 회복한 상태다.

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본차 브랜드별 누적 판매 대수는 렉서스 7472대, 혼다 3045대, 토요타 4811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9.9%, 47.3%, 12.7% 증가한 수치다. 특히 렉서스 판매량은 일본산 불매운동이 한창이던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 이상 늘었다. 곧 1만 대 클럽 재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재외공관의 일본차 구입 현황도 조롱의 빌미가 됐다. 주간문춘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외교부 자료를 인용, 지난해 우리나라 재외공관에서 새로 구입한 외제차 3대 중 1대가 일본차였다고 빈정거렸다.

김 의원이 지난 3일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재외공관에서 새로 구입한 외제차 수는 2019년 14대, 2020년 15대였다. 이 중 일본차 비중은 2019년 14.3%에서 2020년 33.3%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당시 김 의원 측은 “국민들은 한창 ‘노재팬’을 외치며 일본차 구매를 줄이던 가운데, 재외공관은 새로 구매한 외제차 3대 중 1대를 일본산으로 구매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대해 주간문춘은 “이제 번화가에서 표적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와 차선 변경을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염려 없이 한국에서 일본차를 사들인 수 있게 됐다”면서 “심지어 재외공관장도 일본차를 애용하고 있다. 노재팬은 설득력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니클로 한정판 품절 대란 사태, 대형마트 진열대에 다시 등장한 일본 맥주를 언급하며 불매운동이 설득력을 잃은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실제 유니클로는 올해 적자를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은 얼마 전 공시를 통해 “유니클로 한국은 연간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보고했지만 사업은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불매운동 전인 2019년 8월 말 190개에 달했던 매장이 거듭된 폐점 끝에 현재 135개로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유니클로의 흑자 전환은 괄목할 성과다. 노재팬 불매운동이 시들해졌다는 일본 언론 해석을 어불성설이라고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이유기도 하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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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일본산 불매.. 실패했나 봅니다.. 일본의 언론매체가 한국의 일본산 불매운동이 실패했다 하네요..

 

일본의 언론매체인 주간문춘에서 보도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조롱에 가까운 보도네요..

 

관련링크 : 日本製品不買」じゃなかったの? 韓国で日本車の売上急増…それでも文在寅が“反日にしがみつく”ワ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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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製品不買」じゃなかったの? 韓国で日本車の売上急増…それでも文在寅が“反日にしがみつく”ワケ

 

いま、韓国国会で進行している国政監査(政府の政策や予算の執行状況など、行政全般を監視する韓国国会独自の制度)で、日本車をめぐる報告に一部の国会議員が怒りを露わにしている。昨年、韓国の在外公館が購入した外国車の3分の1が日本車だったことが判明したのだ。

在外公館が購入した外国車の3分の1が日本車だったことが判明したのだ。

 

 与党「共に民主党」の金炅俠(キム・ギョンヒョプ)議員が国政監査で発表した内容によると、韓国の在外公館が購入した外国車は、2019年は14台、2020年は15台で横ばいだったが、19年に14.3%だった日本車の割合が、20年は33.3%に倍増していた。

 これを受け、金議員は「国民感情に合う行政ではない」と、日本の外務省に相当する外交通商部の公務員を叱責した。 

 国際常識を鑑みれば、在外公館が業務の便宜上から外国車を利用することは何の問題もない。しかし、「ノージャパン」を推進してきた韓国与党議員にとっては、日本車の存在は目の敵のようなものだったようだ。

2019年からはじまった「ノージャパン」運動
 韓国最高裁判所が日本企業に対して賠償金支払いを命じた、いわゆる徴用工判決や慰安婦合意破棄などで日韓関係が冷却するなか、2019年7月、安倍内閣は韓国向け先端素材の輸出管理強化に踏み切った。韓国政府はこれに強く反発し、文在寅大統領は同年8月2日、青瓦台(韓国大統領府)で開かれた国務会議で「われわれは二度と日本に負けない」と述べ、日本政府に対抗する姿勢を公式化した。

 そして、韓国政府と与党「共に民主党」を中心に、日本製品を買わない、使わない、日本に行かないという「ノージャパン」運動が広がった。 韓国国民は日本旅行やユニクロなどの日本製品の購入を忌避し、大手スーパーの店頭からは日本製ビールが消えた。 

 当時、韓国メディアは連日のように不買運動を報道し、日本製品の購入を“売国的な犯罪行為”であるかのように扇動するなど、韓国内の「ノージャパン」は異様な盛り上がりを見せていた。 

 その運動の中で、日本車も当然のように打撃を受けた。 2019年7月23日、仁川市の繁華街で行われた「日本不買運動宣言イベント」では、地元の商工業者らが凶器を手にレクサスを破壊し、SNSでは「日本車に車線を譲ることはやめよう」との呼びかけが広がった。 文在寅大統領は同年8月2日、青瓦台(韓国大統領府)で開かれた国務会議で「われわれは二度と日本に負けない」と述べ、日本政府に対抗する姿勢を公式化した。

 そして、韓国政府と与党「共に民主党」を中心に、日本製品を買わない、使わない、日本に行かないという「ノージャパン」運動が広がった。 韓国国民は日本旅行やユニクロなどの日本製品の購入を忌避し、大手スーパーの店頭からは日本製ビールが消えた。 

 当時、韓国メディアは連日のように不買運動を報道し、日本製品の購入を“売国的な犯罪行為”であるかのように扇動するなど、韓国内の「ノージャパン」は異様な盛り上がりを見せていた。 

 その運動の中で、日本車も当然のように打撃を受けた。 2019年7月23日、仁川市の繁華街で行われた「日本不買運動宣言イベント」では、地元の商工業者らが凶器を手にレクサスを破壊し、SNSでは「日本車に車線を譲ることはやめよう」との呼びかけが広がった。 

 

日産自動車は韓国市場から撤退
 結果的に、日本車の販売台数も激減した。韓国輸入自動車協会(KAIDA)によると、日本車の販売台数は、19年7月の2674台から、「ノージャパン」が始まった8月は1398台、9月には1103台へと月ごとに下落した。20年の日本車の販売台数は計2万564台で、19年の3万6661台と比べて44%も減っていた。

 昨年12月には、日産自動車が韓国市場から撤退し、今年に入ってホンダコリアも自動車展示場1カ所とサービスセンター2カ所を閉鎖。年末にもサービスセンター1カ所を閉鎖する予定とのことで、これは撤退の兆しとも言われている。

 文在寅政権にとって「ノージャパン」は、表向きは日本の措置への対抗だったが、約50%の支持率を維持するためにも恰好の材料だった。ただそれは、日本製品の購入や日本旅行を望む国民の権利を奪い、さらには日系企業はもちろん、日本関連のビジネスに従事していた韓国国民の仕事を犠牲にした上での運動だった。

日本車の売上が回復している
 しかし、「ノージャパン」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全世界に拡散した2020年、急激に縮小した。大型マートの陳列台にはキリンとサントリーのビールが再び並び、10月15日にはソウル市松坡区にあるロッテワールドモールのユニクロ売り場に、日本発のアウトドアブランド「ホワイトマウンテニアリング」とユニクロのコラボ商品を目当てに、約100人が開店前から長蛇の列を作って話題になった。 

 一時は売上が激減した日本車もまた、回復に向かっている。韓国輸入自動車協会の10月7日の発表によると、今年8月のホンダコリアの販売台数は500台を超え、9月にも513台を販売した。今年1月から9月までの累積販売台数は3045台で、前年同期と比べて47.3%も増えている。

 他の日本車ブランドも販売台数が伸びている。レクサスの今年1-9月の累積販売台数は7472台で、前年同期と比べて29.9%増加。トヨタブランドも1-9月に前年同期比12.7%増の4811台を販売した。トヨタは今年に入って毎月400台以上の販売台数を維持しており、5-7月には月間600台以上の自動車を販売した。

 今ではもう、繁華街でレクサスを壊されたり、日本車に乗っているという理由から車線変更を妨害されたりする心配もなく、日本車を購入できるようになった。さらには在外公館の職員も、日本車を愛用している。ここにきて、「ノージャパン」は説得力を失ったとみていいだろう。

 

それでも“反日”を打ち出す理由
 それでも、在外公館が日本車を購入していることに対し、与党議員が「国民感情に合う行政ではない」と怒ったのはなぜなのか。

 実は、文大統領の支持率は21年9月を境に、下げ止まっている。韓国世論調査会社リアルメーターによると、現在の政権支持率は40%で、圧倒的優位だった与党「共に民主党」の支持率も、保守系野党「国民の力」に押されている。そんな状況の中で、再び「反日」の姿勢を強く打ち出すことが、低迷した支持率を回復させる“一発逆転”のカードに見えたのだろう。

「ノージャパン」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との闘いに疲れた韓国国民の「思い出の1ページ」として忘れ去られようとしているが、任期が半年余りとなった文在寅大統領の頭の中は、依然として2019年7月当時にとどまっているようだ。文大統領は15日、岸田文雄新首相と行った初の電話会談で、徴用工と慰安婦賠償問題に言及したというのだ。 

 すでに1965年の日韓請求権協定で賠償問題は決着しており、また、「韓国側が解決策を提示すべき」という日本政府の立場に変わりがないことを十分承知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未だに「ノージャパン」にこだわる――。そんな文大統領に、未来志向的な提案などできるのだろうか。


일 불매 아니었어? 한국서 일차 매출 급증... 그래도 문재인이 '반일에 매달리는' 왜

현재 한국 국회에서 진행 중인 국정감사(정부 정책과 예산 집행 상황 등 행정 전반을 감시하는 한국 국회의 독자적인 제도)에서 일본 자동차 보고에 일부 국회의원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지난해 재외공관이 구입한 외국차의 3분의 1이 일본차로 밝혀졌다.

재외공관이 구입한 외국차의 3분의 1이 일본차로 판명된 것이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재외공관이 구입한 외제차는 2019년 14대, 2020년 15대로 제자리걸음을 하더니 2019년 14.3%이던 일본차 비중이 2020년 33.3%로 2배로 늘었다.

 이에 김 의원은 국민감정에 맞는 행정이 아니다라고 일본 외무성에 해당하는 외교통상부 공무원을 질책했다.

 국제상식으로 볼 때 재외공관이 업무 편의상 외제차를 이용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그러나 노저팬을 추진해온 한국 여당 의원들에게 일본차의 존재는 눈엣가시 같았던 모양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노 재팬' 운동
 한국 최고재판소가 일본 기업에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이른바 징용공 판결과 위안부 합의 파기 등으로 한일 관계가 냉각되는 가운데 2019년 7월 아베 내각은 한국을 위한 첨단소재의 수출 관리 강화를 단행했다.한국 정부는 이에 강력히 반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그해 8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 정부에 대항하는 자세를 공식화했다.

 그리고 한국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일본 제품을 사지 말자, 쓰지 말자, 일본을 가지 말자는 노 재팬 운동이 벌어졌다. 한국 국민은 일본 여행이나 유니클로 등 일본 제품 구입을 꺼리면서 대형마트 매장에서 일본 맥주가 사라졌다.

 당시 한국 언론은 연일 불매운동을 보도하며 일본 제품 구입을 '매국적 범죄행위'인 것처럼 선동하는 등 한국 내 '노 재팬'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그 와중에 일본차도 당연하다는 듯 타격을 입었다. 2019년 7월 23일 인천 번화가에서 열린 '일본 불매운동 선언행사'에서는 지역 상공업자들이 흉기를 들고 렉서스를 파괴했고, SNS에서는 "일본차에 차선을 양보하지 말자"는 주장이 확산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해 8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 정부에 맞서는 자세를 공식화했다.

 그리고 한국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일본 제품을 사지 말자, 쓰지 말자, 일본을 가지 말자는 노 재팬 운동이 벌어졌다. 한국 국민은 일본 여행이나 유니클로 등 일본 제품 구입을 꺼리면서 대형마트 매장에서 일본 맥주가 사라졌다.

 당시 한국 언론은 연일 불매운동을 보도하며 일본 제품 구입을 '매국적 범죄행위'인 것처럼 선동하는 등 한국 내 '노 재팬'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그 와중에 일본차도 당연하다는 듯 타격을 입었다. 2019년 7월 23일 인천 번화가에서 열린 '일본 불매운동 선언행사'에서는 지역 상공업자들이 흉기를 들고 렉서스를 파괴했고, SNS에서는 "일본차에 차선을 양보하지 말자"는 주장이 확산되기도 했다.

닛산자동차 한국시장 철수
 결과적으로, 일본차의 판매 대수도 격감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일본차 판매대수는 2019년 7월 2674대에서 노저팬이 시작된 8월 1398대, 9월 1103대로 월별로 하락했다.2020년 일본차 판매대수는 총 2만564대로 2019년 3만6661대와 비교해 44%나 줄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닛산자동차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했고 올 들어 혼다코리아도 자동차 전시장 1곳과 서비스센터 2곳을 폐쇄했다.연말이면 서비스센터 1곳을 폐쇄할 예정이라 하니 철수 조짐으로도 불린다.

 문재인 정권에 노 재팬은 겉으로는 일본의 조치에 대한 대항이었지만 약 50%의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럴듯한 재료였다.다만 일본 제품을 사고 일본 여행을 원하는 국민의 권리를 빼앗고, 일본 기업은 물론 일본 사업에 종사하던 한국 국민의 일을 희생시킨 후의 운동이었다.

일본차의 판매가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노저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된 2020년 급격히 축소됐다.대형마트 진열대에는 기린과 산토리 맥주가 다시 진열됐고, 10월 15일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유니클로 매장에 일본발 아웃도어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유니클로의 콜라보 제품을 놓고 100여 명이 개점 전부터 장사진을 이뤄 화제가 됐다.

 한때 매출이 급감한 일본차 역시 회복세다.10월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혼다코리아의 판매대수는 500대를 넘어섰고 9월에도 513대를 판매했다.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3045대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3%나 늘었다.

 다른 일본차 브랜드도 판매 대수가 늘고 있다.렉서스의 올 9월 누적 판매대수는 74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9% 증가했다.도요타 브랜드도 1~9월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4811대를 판매했다.도요타는 올 들어 매달 400대 이상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5~7월에는 월간 600대 이상의 자동차를 팔았다.

 이제는 번화가에서 렉서스가 고장 나거나 일본차를 타고 있다는 이유로 차선 변경에 방해될 염려 없이 일본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심지어 재외공관 직원들도 일본차를 애용하고 있다.이제 와서 노재팬은 설득력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래도 '반일'을 내세우는 이유
 그런데도 재외공관이 일본차를 구입하는 데 대해 여당 의원들이 국민 정서에 맞는 행정이 아니다라고 발끈하는 것은 왜일까.

 사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1년 9월을 기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한국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현재 정권 지지율은 40%로 압도적 우위에 있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보수야당 국민의 힘에 밀리고 있다.그런 상황속에서, 다시 「반일」의 자세를 강하게 밝히는 것이, 침체한 지지율을 회복시키는"일발 역전"의 카드로 보였을 것이다.

노재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지친 한국 국민의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잊혀져 가고 있지만 임기가 반년 남짓 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머릿속은 여전히 2019년 7월 당시에 머무는 듯하다.문 대통령은 15일 기시다 후미오 신임 총리와 가진 첫 통화에서 징용공과 위안부 배상 문제를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미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에서 배상 문제는 결말이 났고, 또, 「한국측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 재팬」을 고집한다.그런 문 대통령에게 미래지향적 제안이라도 할 수 있을까.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겠습니까.. 한국인들.. 일본제품 쓰겠다는데.. 억지로 막을 방법 없죠..

 

그래서 타격을 받아 지점수를 줄인 유니클로도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상당수는 온라인으로 일본제품 구매해서 이용한다 하네요..

 

일본차 구매도 이어지는것 같고요.. 특히나 재외공관은 일본차도 꽤나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튜브등에서도 동물의숲이나 파이널판타지온라인같은 게임방송도 많이도 하죠..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의 매출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이럴진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성공.. 아니.. 유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싶죠..

 

대형마트에선 일본산 식품이나.. 주류가 올라오고 있고..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산 농수산물도 올라올지도 모르죠..

 

일본산 불매운동..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찾는이들이 여전한데.. 그냥 개인적으로나마 일본산에 눈길을 주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도 일본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지만.. 앞으로도 그래야 하지만.. 그래봐야 그들의 매출은 계속 오르겠죠..

 

그리고.. 관련 보도에 달린 댓글에 댓글을 단 일본인들도 한국을 조롱합니다. 심지어는 일본에서 그냥 단교하면 저들은 파탄난다는 식의 댓글에 공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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