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윤석열 당선되면 북한은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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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 힐의 14일 기사

미국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미사일 시험 발사를 이어가는 북한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4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 북한의 도발에는 미국의 책임이 다분히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실었다.

미사일 발사로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의 대북 전략’이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는 “미국은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분명히 되어 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의 압박과 접근에 맞서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유인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면서 미국 정부가 북한 문제를 외교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어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소개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안킷 판다 연구원은 더 힐과 한 인터뷰에서 “바이든 정부는 북한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주한 미국대사 자리가 장기 공석 상태인 것이 그 근거“라면서 ”(북한 문제를 우선순위에서 뺀 것은 미국 정부의)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대북특별대사로 임명한 성 김 대사의 경우, 북한 문제와 관련해 ‘아르바이트’(part time job)에 불과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실제로 김 대사는 주 인도네시아 대사를 겸하고 있다.

판다 연구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보수정당의 윤석열 후보가 한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이 지역(한반도)의 긴장을 촉발시킬 개연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윤 후보는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미사일 도발 위협을 방지할 계획을 묻는 말에 ”조짐이 보일 때 저희 3축 체제 제일 앞에 있는 킬체인이라고 하는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이른바 ‘선제타격론’을 꺼내든 바 있다.

지난 14일에는 페이스북에 "주적은 북한"이라는 5글자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에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판다 연구원은 “만약 보수정당(국민의힘)이, 특히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다면, 그것은 한국의 대북 접근에 대한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북한은 남북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올해 후반이나 향후 몇 년 내에 한국을 직접 도발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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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언론사가.. 그들의 전문가 말을 인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북한은 한국에 대해 직접적 도발을 고려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참고뉴스 : Biden strategy on North Korea under pressure over missile launches(The Hill)

 

연평도 포격이 그 예시가 될 듯 합니다.

 

그럼 직접도발을 하면.. 전쟁이 날까... 안날겁니다. 즉.. 서로 포격이나 미사일을 쏴대겠지만.. 한국이든 북한이든.. 군이 상대 영역으로 들어가진 않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그럼 피해가 어디가 날까 싶죠.. 군의 피해는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차피 군을 이끌고 서로간 영토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면 피해가 많을 곳을 타격하는게 좋을 터.. 대도시를 중심으로 포격이 예상됩니다. 현재 북한의 재래식 포인 장사정포의 사정거리는 꽤 기니.. 다만 포격으로 인한 피해는 덜할 겁니다.. 연평도 포격을 통해.. 화력이 생각외로 빈약한건 알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부실공사로 지은 건물은 무너질 수 있겠지만..

 

물론 스커드 미사일등을 쏠 수도 있겠고.. 이스칸데르 같은 전술형 탄도미사일을 쏠 수도 있는데.. 현재 가동중인 레이더도 그렇고.. 성주 사드 기지도 그렇고.. 감지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 방어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한강 이남까지 긴장시킬 직접적 도발은 못하리라 예상합니다.

 

대신 휴전선 인근 도시와 마을은 대피하겠죠.. 그리고 그 지역의 땅값은 폭락하겠군요..

 

무엇보다.. 직접도발 사태가 발생하면... 한국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두 한국을 떠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즉.. 직접도발로 인한 피해보다... 한국과 북한간 군사적 긴장상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투자등급 하락등.. 한국의 외국인 투자자들의 철수로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게 될 겁니다..

 

그것 외엔 별다른 타격은 없기에.. 너무 걱정하는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상대가 직접도발을 하면..한국군도 맞받아 칠 수 밖에 없을 터.. 전방 한국군인들은 꽤나 피곤할 것 같네요.. 

 

북한이 직접 도발을 생각하고.. 시행할 때... 어떤효과를 기대한다면.. 이러한 경제적 타격을 목적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북한이 도발한다고 곧 전쟁날것처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한국도 그동안 개발한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북한 전역에 시험발사할 기회도 얻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 원전을 포격하든 탄도미사일로 파괴하든 하면.. 북한은 정권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지겠죠.. 그 일대는 방사능으로 오염될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