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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감히 소국의 선수가.." 곽윤기 SNS에 몰려든 중국인들

by 체커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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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일부 중국인들의 도 넘은 SNS 욕설 테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중국인들의 욕설 테러는 지난 2일 곽윤기 선수의 "선수들이 중국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한다. 중국의 홈 텃세는 지난해 10월 1차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때 경험했다. 바람만 스쳐도 실격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눌 정도로 판정에 대해 예민하다"라는 인터뷰가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전체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입장했으며 곽윤기는 동료 김아랑과 함께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앞장섰다.

개회식을 마친 후 곽윤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수의 영광을 안고 왔습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선수단"이란 글을 짧은 영상과 함께 게시했다.

초반 한국팬들의 이번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글이 이어졌지만 이내 몰려든 중국인들의 욕설 테러에 해당 게시글의 댓글창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사진 = 곽윤기sns

중국인들은 "감히 소국의 선수가.. 역사부터 배우고 와라", "조상도 모르는 선수", "한마디만 더 하면 중국에서 칼을 뺄 것이다"라는 등의 욕설 테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뜻이 담긴 '집게손가락' 이모티콘 또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 = 곽윤기 sns

하지만 이런 중국인들의 공세에도 곽윤기는 5일 자신이 받았던 욕설이 담긴 다이렉트 메세지(DM)를 "중국 응원받는 중^.^"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며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곽윤기가 속해있는 한국 쇼트트랙 선수단은 5일(한국시간) 오후 9시 23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김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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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한국의 쇼트트랙 선수를 공격하는군요.. 곽윤기 선수입니다.

 

거기다.. 남성비하를 뜻하는 손가락을 인스타그램 계정 답글에 아주 도배를 해 놨네요..

 

어쩌다 한국여성이 한국남성을 비하하는 용어나 손짓등을 중국인들이 알고 한국 선수를 비하하는 답글을 도배하고 있는지..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국가가 대국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땅덩어리가 큰 국가이긴 하나.. 다른 민족을 탄압해가며 유지하는 국가인데.. 만약 그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하는걸 허가해준다면.. 과연 중국이라는 국가는 남아있을까 의문이 드는 땅덩어리인데..

 

참으로 대단한 중국인들 같네요.. 그렇게 대단한 국가와 민족이 어쩌다 한국에 와서 노가다를 뛰고 있는 것인지.. 남의 영해에 들어와 물고기를 마구잡이로 잡고.. 한국 해경에 대해 죽창이나 들면서 공격하는 아주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중국인들의 민족성.. 어떤지는 이미 많은 이들이 압니다.. 그렇기에 저들의 저런 파렴치란 행동에 대해 굳이 대응할 필요는 없겠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 넓은 땅덩어리에 인구는 많아서 몽땅 동원하면.. 대응이 좀 힘들죠.. 그렇기에.. 곽윤기 선수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은 안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왠일로 중국인들이 인스타그램을 하네요? 공산국가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막지 않았었나 의문이 드네요.. 혹시.. 한국에 사는 불법체류자 중국인들이 저런건가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한국 여성들이 한국남성을 비하하는 용어를 중국인들이 씁니다.. 그동안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여성들은 이에대해 어찌 생각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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