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논란거리/사회

'엎어치고 발길질' 택시기사 폭행 여성 검찰 송치 예정

by 체커 2022. 5. 15.
반응형

다음

 

네이버

서울 강남구 삼성역 도로에서 만취한 채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밤 9시 15분쯤 삼성역 인근에서 택시기사에게 발길질하고, 멱살을 잡아 엎어 치려 하는 등 마구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요금을 내고 가라는 택시기사 요구에 시작된 A 씨의 폭행은 주변 시민들이 개입한 뒤에야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이번 주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반응형

요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저녁 주점등이 정상영업이 되는 상황인데.. 그래서 저녁에 술자리 가지고 난 뒤..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 이들 꽤 많아졌죠..

 

덩달아 택시잡기도 어려워지기도 했고..

 

그런데.. 4월22일.. 택시를 이용한 여성이 택시기사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유튜버에는 만취녀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영상이 공개가 되었네요..

폭행이 시작된 이유는 택시기사가 요금을 내고 가라고 말한 뒤부터.. 즉.. 돈도 안내고 택시에서 내려서 갈려는걸 택시기사가 따지니까..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에 취해서 당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가해자.. 아마도 주취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것 같네요..

 

술취한게 면죄부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된 처벌을 내리고.. 택시기사도 관련해서 민사로 보상을 받아내길 바랍니다.

 

합의했다는 보도는 안보이네요.. 물론 택시비도 내지 않았겠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