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용군단.. 아제로스의 비밀 3단계

3단계입니다.. 시작을 할려면 양꼬치 주점으로 가야 합니다. 바비 칼라일이 기다리고 있죠.. 말을 걸면.. 전에 치장된 생각하는 모자를 만들어준 팽글리에게 가라 합니다.. 찾는다고 말이죠..

 

미용실 옆 팽글리에게 가서 뭔소리인가 들어야 하는데.. 그냥은 안되고.. 전에 장난감으로 받은 생각하는 모자를 착용하고 말을 걸면 됩니다.

 

그럼.. 팽글리는 전에 찾은 보물이 가짜인것 같다며... 물건을 몰래 빼내 감정사를 찾아 감정해 달라고 요구하죠..

 

그리고 물건의 위치와 감정사의 위치가 적은 쪽지와 열쇠를 줍니다.

출발 위치를 보고.. 그자리를 기준으로 좌표를 확인해서 찾아가면 됩니다..

 

일단.. 복습차원에서.. 생각하는 모자의 좌표를 보는 방법은 이렇죠..

톱니바퀴는 북쪽 및 남쪽.. 나사는 동쪽 및 서쪽입니다.

 

물건이 있는 곳은 양꼬치 주점 2층입니다. 시작점은 올라가자마자 있는 등불입니다. 이런 모양이죠..

여기서 좌표를 초기화 할려면 그냥 생각하는 모자를 클릭해서 다시 착용하면 됩니다. 좌표를 보고 찾고 싶다면 찾으면 되죠. 좌표는 2톱니바퀴, -3 나사..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근처 침대 옆에 상자가 있습니다.

상자에서 나온 마루크 매장깃발을 들고... 감정사를 찾으러 가는데.. 기준점은 은행 옆 우체통입니다. 이곳이죠..

여기서 생각하는 모자를 클릭해서 초기화시킨 뒤.. 좌표를 보고 가면 됩니다. 좌표는 12톱니바퀴, -13나사..

 

시간없다 하는 분은.. 발드라켄 동남쪽에 있는 건물 안에 감정사가 있습니다.

감정사는 감정을 한 뒤에... 진품이 맞고.. 팽글리의 판단이 틀렸음을 알려주라 했습니다. 그리고 물건은 반환해야 하죠..

 

우선 양꼬치 주점 2층.. 상자에 물건을 다시 돌려놓고..

팽글리에게 가면 3단계는 끝입니다.

다만.. 뭔가 있는듯한 느낌이죠.. 감정사가 속인 것일 수도 있고요.. 그런건 다음 단계나 이후에 밝혀지겠죠. 완료하면 [내부자 소행?] 업적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