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거즈4

제왕절개 받은 산모 배 속에서 '15cm' 짜리 의료용 거즈 나와 다음 네이버 제주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산모의 배 속에서 의료용 거즈가 발견됐다. 피해자 측은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13일 피해자 A(33)씨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제주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첫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 A씨는 계속해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고, 나흘 뒤인 지난달 22일 인근 종합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배 속에 거즈가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됐다. A씨 측에 따르면 A씨의 배 속에서 발견된 의료용 거즈는 길이가 13~15㎝에 달했다. A씨는 곧바로 배 속에서 거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 3일 퇴원했다. A씨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또 당시 A씨는 배 속의 거즈가 직.. 2020. 8. 13.
24년간 자궁근종 안고 산 50대, 거즈 여러장 뒤엉켜 있었다 다음 네이버 1993년 제왕절개로 출산한 50대 여성 2017년 자궁 속에서 13cm 거즈 발견 자궁 적출 후 평생 호르몬제 먹어야 50대 여성이 의료진의 실수로 24년간 자궁 속에 거즈를 넣은 채 살아오다 자궁 적출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여성의 아들은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료사고 후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제대로 된 치료비를 받지 못했다"며 "의료사고 피해자를 위한 현실적인 판결과 소송 절차를 마련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청원글에 따르면 여성 A씨(54)는 1993년 울산 남구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A씨는 해당 병원에서 난소와 자궁에 근종이 있다는 검진 결과를 받으며 "근종이 커지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2020. 1. 7.
피 묻은 거즈·주사기..태워야 할 의료폐기물 '창고 가득' 다음 네이버 [앵커] 피 묻은 거즈나 주사기 같은 병원에서 나오는 폐기물들은 오래 두지 말고 태워야 합니다. 2차 감염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런 의료 폐기물을 마구잡이로 쌓아놓은 창고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문경의 한 창고입니다. 의료폐기물 표시가 찍힌 상자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격리 의료폐기물도 눈에 띕니다. 감염병에 걸려 격리됐던 환자를 치료하며 나온 폐기물로 2일 안에 태워야 합니다. 대구에 있는 또 다른 창고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창고 바깥쪽에 쌓여있는 폐기물이 언제 나온 것인지를 확인해 보니 지난해 12월입니다. 벌써 6개월 가까이 된 것인데요. 이런 폐기물들이 이 창고에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지난 4월부터 의료폐기물을.. 2019. 6. 6.
수술 뒤 통증 한 달..몸 속에서 '거즈'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080524012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3697 [앵커] 며칠이면 낫는다는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환자가 통증이 계속돼 병원을 여러 번 찾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듣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한 달쯤 참다가 다른 병원을 갔더니, 몸속에서 의료용 거즈가 발견됐고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조용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44살 김 모 씨는 한 달 전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안에 웃자란 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일주일이면 회복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허리는 계속 아팠고 몸에.. 2018.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