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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12

입마개 미착용 맹견 사고..반려견 죽고 주인 다쳐 / 경찰 수사 착수 / 강형욱.. 이전 발언 재조명..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산책 중인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이를 말리던 사람까지 공격했습니다. 반복해 일어나는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인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흰 소형견이 고개를 돌리자 순식간에 검은 대형견이 달려듭니다. 주인 뒤로 피해보려 하지만 이내 물어뜯기고 맥없이 쓰러집니다. 대형견 주인이 말려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에서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스피츠를 공격했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당시 저곳에서 달려들었던 대형견이 소형견을 죽음으로 내모는 데 걸린 시간은 15초에 불과했습니다. 로트와일러종은 현행법상 입마개가 의무화된 맹견인데도 지켜지지 않았습니.. 2020. 7. 30.
반려견 목줄 풀고 되레 큰소리..도그포비아 부추기는 견주들 다음 네이버 반려견 목줄 미착용 단속 어려워.."과태료 부과 쉽지 않다" 견주들, 책임감·배려심 필요..비견주도 '개에 다가갈 땐 허락 받고' 목줄을 착용한 개.(이미지투데이 제공)© News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 눈에서 독기가 느껴졌다. 다부진 체격에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다. 나를 바라보는 그의 입가는 실룩거렸다. 날카로운 이빨이 조금씩 드러났다. 그의 옆에 보호자가 있었음에도 공포는 가시질 않았다. 나도 모르게 뒷걸음치던 와중에 그의 목에 줄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 그는 내 주변으로 뛰어왔고, 피하려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대학원생 이모씨(26)는 지난 8일 동네에서 있었던 목줄 풀린 개와의 만남에 대해 이같이 기억하고 있었다. 이씨는 어릴 .. 2019. 3. 13.
오피스텔서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 던진 20대 견주 검거 다음 네이버 지인에 극단선택 암시 문자 보내..경찰, 신병 확보후 병원 이송 8일 0시5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오피스텔 인근 도로에서 누군가 밖으로 던져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포메라니안 3마리가 숨진 채 발견된 모습.(SNS 캡처) ©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오피스텔 창밖으로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를 던져 숨지게 한 20대 견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8일 오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포메라니안 견주 A씨(26·여)를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0시5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오피스텔 18층에서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를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포메라니안 몸에 부착된 애견 등록칩 조회로 주인이 A씨인 것을 확인했다. 또 A씨의 ..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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