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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대신 메신저로"..위메프 또 '갑질' 논란 다음 네이버 [뉴스리뷰] [앵커] 유명 전자상거래업체 위메프가 또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작년엔 납품업체에 대금 지급을 미루고 계약서를 주지 않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는데요. 이번에는 광고를 중단하려는 거래업체에 계약서에도 없는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신고가 공정위에 들어왔습니다. 이진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위메프에 여행 관련 물품을 위탁해 판매하고 있는 천영달씨. 지난해 7월부터 위메프가 광고를 하면 매출이 더 오를 것이라는 말을 믿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는 판매금액의 15%인 수수료만 내면 됐지만 광고비까지 더해지며 부담은 두배 이상 늘어난 상황. 위메프 측 말과 달리 매출과 수익은 광고하기 전보다 줄었다는 게 거래업체의 주장입니다. 문제는 광고 .. 2019. 2. 13.
96세 할아버지, 손자에게 속았다.. 배우 신동욱 '효도사기' 논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 중인 배우 신동욱. MBC 홈페이지 배우 신동욱이 ‘효도사기’ 논란에 휘말렸다. 소송을 제기한 것은 아흔을 넘긴 신동욱의 친할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은 올해로 96살인 신호균씨가 지난해 7월 한의사로 알려진 신동욱의 여자친구로부터 경기도 여주의 자택에서 두 달 안에 나가라는 통고서를 받았다고 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자인 배우 신동욱이 자신을 임종까지 돌봐달라며 사실상 ‘효도 계약’을 조건으로 사준 집인데 갑자기 나가라고 했다”면서 “내 소유인 1만5000평 토지 중 2500평만 주기로 했는데 손자가 자신을 속이고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는 신씨의 말을 전했다. 이후 신동욱은 연락을 끊고 집에서 나갔다는 게.. 2019. 1. 3.
"돈 더내야 차 드려요" BMW 딜러사의 황당한 통보 https://news.v.daum.net/v/201811191039044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8224 [앵커] 우리나라에 BMW 차량을 판매하는 딜러 사가 고객에게 차를 인도하기 하루 전날, 대뜸 돈을 더 주지 않으면 차를 줄 수 없다고 통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할인 금액을 잘못 책정했다는 게 이유인데, 딜러와 쓴 계약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 취급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BMW 전시장에서 김 모 씨는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모델을 계약했습니다. 차량의 원래 가격은 5,610만 원. 1,300만 원을 할인해주겠다는 딜러의 제안에 김 씨는 정식으..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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