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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21

이번에도 또 장관 탓?…'물수능' 논란에 尹, 교육부장관에 '엄중경고' 다음 네이버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난이도' 논란과 관련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엄중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는 "윤 대통령은 자신의 '사교육 개혁' 의지가 이주호 장관의 브리핑 실수로 ‘수능 난이도’ 논란으로 변질되는 현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주호 장관이 지난 15일 브리핑을 마친 직후 '엄중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이 교육개혁 추진방안 관련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전달하면서 이번 논란이 빚어졌다고 보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장관은 브리핑 당시 윤 대통령이 "(수능의 경우)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 2023. 6. 18.
사교육업체 유착 의혹에 "기억 안 나"‥'고교 서열화' 부작용 인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명박정부'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교육부 장관에 지명된 이주호 후보자가 두 번째 장관 인사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과거 자신이 주도했던 자사고 확대 등 고교 서열화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있었다며 몸을 낮췄는데요.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 사교육 업체와의 유착 의혹은 적극 부인했습니다. 정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정부 출범 172일 만에 처음 열린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교육업체와의 유착 의혹이 우선 집중 검증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 후보자가 설립한 협회에 특정 업체가 고액의 후원금을 낸 것도 모자라, 협회가 수행한 연구에 학습기기를 헐값에 제공하는 등 이해충돌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에듀테크 기업의 콘텐츠 구입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는 .. 2022. 10. 28.
"이주호가 교육격차 해소 적임? '아나바다' 구시대 인물" 다음 네이버 "자사고로 교육격차 이끈 인물인데".. 교육계, 진보-보수 막론하고 우려 표명 [윤근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이유에 대해 대통령실이 "교육격차 해소 적임자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내놓자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대거 설립으로 교육 격차 발생을 이끈 장본인에 대해 반어법을 쓴 것이냐"는 비판까지 나온다. "'아나바다'식 구시대 인물 지명에 '썩소'" 대통령실은 지난 29일 윤 대통령이 이 장관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이주호 장관 후보자는 교육격차 해소 등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내용의 설명 자료를 냈다. 이에 대해 교육계 인사들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인재가 그렇게 없는 .. 2022. 9. 30.
박순애 부총리 자진사퇴.."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 제 불찰" 다음 네이버 [앵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긴급 기자회견을 합니다. 박 부총리는 만 5세 입학 추진을 발표한 뒤 학부모와 교육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고, 외고 폐지 방안까지 논란이 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박순애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제가 받은 교육을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사퇴했네요.. 박순애 장관.. 국회 청문회 없이 임명한 장관중 한명이었습니다. 임명전에 여러 의혹등이 있었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세상논란거리/정치.. 2022. 8. 8.
신발 벗겨진 박순애..보수마저 등돌리며 '사면초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만 5살 초등학교 입학'을 추진하면서 거센 반발과 혼란을 불러온 박순애 교육부 장관. 이제는 여론에 귀를 기울이겠다더니 되려 '불통'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겠다며 급히 자리를 피하려다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는데요. '정책 철회' 요구는 이제 '장관 사퇴'로 번지고 있고, 보수 단체와 보수 언론까지 등을 돌리면서 장관도 정책도,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학기 학교 방역 대책'을 설명하려 기자들 앞에 선 박순애 장관. '만 5세 입학' 폐기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열린 첫 회견이었습니다. 그런데 박 장관은 원고만 읽고 서둘러 빠져나갔습니다. "부총리님, 질문 안 받으세요?" "왜 답변을 안 하시나요?" 취재진이 .. 2022. 8. 4.
교육수장 '尹덕담' 받은 일로..음주운전 교사는 직업을 잃었다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 '음주운전' 박순애 부총리에 덕담 논란 1m 음주운전 교사 정직 1월..해임 등 징계 불이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음주운전 전력자인 박순애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며 덕담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교사들이 음주운전으로 파면이나 해임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임명이 늦어져서 언론의, 또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 소신껏 잘하라”는 격려의 말을 건넸다. 만취 음주운전 전력으로 야당과 언론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박 부총리에 대한 임명 강행도 모자라, 언론과 야당 탓을 하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야기됐다. 박 부총리는 2001년 12.. 2022. 7. 6.
음주운전 장관 임명하며 "언론과 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다음 네이버 [앵커] 만취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임명장을 줬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했다고 했습니다. 풀어서 얘기하자면 후보자 검증과 비판을 공격으로 받아들였다는 얘기죠. 민주당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불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박순애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임명이 늦어진 걸 부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과 야당을 향해 뼈 있는 말을 했습니다. [임명이 늦어져 가지고. 뭐 언론의, 또 야당의 공격 받느라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소신껏 잘하십시오.] 박 부총리는 지명된 지 40일 만에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그 사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고 논문표절 의혹과 갑질 의혹이 .. 2022. 7. 5.
윤 대통령 "전 정권 장관 훌륭한 사람 봤나"..박지원 "논란 인사 자질 떨어져" 다음 네이버 "자질 다른 정권과 한 번 비교해봐라" 박지원 "외람되지만 자질 떨어진다" 유창선 "민심 불만에는 겸손·송구스러워 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부실인사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전 정권과 비교해 장관 자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외람되지만 자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전 정권 장관 중 훌륭한 사람 봤나" 5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부실인사·인사실패라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전 정권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라고 되물었습니다. 비판과 달리 장관들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어 '취재를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인사는 대통령이 책임을 진다는 것'이라는 취.. 2022. 7. 5.
尹, 박순애 사회부총리·김승겸 합참의장 임명..'청문회 패싱' 3명째(종합) 다음 네이버 김주현 금융위원장 청문보고서 8일까지 재송부 요청..임명 강행 가능성 신임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송옥렬 지명..尹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인사는 김창기 국세청장을 포함해 세 명으로 늘어났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박 부총리와 김 의장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내정된 지 39일 만, 김 의장은 40일 만의 지명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원구성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이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단독 선출하겠다고 나서는 등 여야가 좀처럼 접점을..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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