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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누구나 마스크 구매 가능..약국 공급량 2배 늘려 다음 네이버 주1회 1인 2개 구매 제한은 그대로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정부가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에 많은 유권자의 마스크 착용을 위해 선거 당일 약국 공급량을 최대 2배로 늘린다. 특히 이날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선거 전일인 14일 약국별 공적 판매 마스크를 100개씩 추가 공급하고, 선거 당일 15일에는 공급량을 2배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경기 지역 약국에는 500개, 대구·경북·전남·전북 약국은 350개 그 외 지역 450개가 배분될 예정이다. 단, 약국별 재고 상황에 따라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또 선거 당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마.. 2020. 4. 11.
마스크 구매행렬에 낀 코로나19 확진자..취재진 신고로 강제이송 다음 네이버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지난 2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고 공적 마스크를 사러 우체국에 나왔다가 경찰에 의해 보건 당국에 넘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50대 남성이 중구 포정동 대구우체국 앞 공적 마스크 구매 행렬에 끼었다. 이 남성은 한 방송사가 현장을 취재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는데, 마스크를 사러 나왔다"고 말했다. 방송사 취재진은 이 말을 듣고 귀가할 것을 권유한 뒤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이 소재를 파악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실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구급차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동구 신서동 국립중앙교육연수원.. 2020. 3. 3.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는 구입할 수 없어요 2021년 이후로는...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가 환각 목적으로 오용되는 사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소형 용기(카트리지, 8 g) 형태로의 제조·판매를 전면금지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하고,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조치로 식품첨가물로 판매되는 아산화질소는 2.5 L 이상의 고압금속제용기에만 충전하여 유통해야 하며, 소형 카트리지 형태의 아산화질소는 더 이상 제조·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 2.5 L 이상의 고압금속제용기는「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적용받아 고압가스판매자가 커피전문점 등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야함 ○ 다만, 이번 개정·고시는 고압가스 아산화질소의 공급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는 상황과 커피전문점의.. 2019. 12. 19.
[팩트체크] "일본 관광객, 서울역 앞 한국인들에 뭇매"? 확인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29일)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공유된 글과 현지 언론 보도를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일본 네티즌이 지난주 토요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일본인 친구가 서울역 근처에서 한국인 남성 6명에 둘러싸여 뭇매를 맞았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9천건 넘게 공유됐고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한 일본 블로거는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서울에서 벌어졌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앵커]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한일 관계도 그렇고, 파장이 적지 않을 텐데, 어떤가요? 사실입니까? [기자] 서울역을 담당하는 서울역파출소에 확인했습니다. "그런 사건 접수된 것 없고, 근처 다른 날짜까지 찾아봤지만 없었다" 이렇게 밝혔습니.. 2019. 7. 29.
"일본 여행하고 인증샷 안 올려"..불매운동에 '샤이재팬' 현상 다음 네이버 주변 눈총 우려해 일본 여행·제품구입 사실 공개 안 해 전문가 "비주류 될 것이라는 불안 때문..집단주의 문화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김주환 기자 = "평소 같으면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자랑했을 텐데, 이번 일본 여행에선 망설여지더라고요. 불매운동이 한창이라 주변에 일본 다녀왔다는 얘기도 잘 하지 않았어요."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이모(23)씨는 이달 22일부터 나흘간 가족과 함께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이씨는 주위 시선을 고려해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여행에 동행한 이씨 어머니 역시 "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배경 사진으로 올리지는 않았다"며 "평소 같으면 지인들에게 여행 기념품도 구매해.. 2019. 7. 28.
"유니클로서 옷 사면 다른 쇼핑백에 넣고 나와요" 다음 네이버 “눈치 보여서 유니클로 로고가 들어간 쇼핑백을 들고 다니기 힘들어요.” 직장인 이보람(36)씨는 지난 주말 서울 동작구에 있는 일본의 SPA(제조ㆍ유통 일괄형) 브랜드 ‘유니클로’ 매장에 가기 위해 백화점 쇼핑백을 따로 하나 챙겼다. 매장에서 제품을 담아주는 유니클로 로고가 들어간 쇼핑백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이씨는 속옷과 티셔츠 등 현재 세일중인 상품을 구매한 뒤, 매장 밖으로 나와 미리 준비해 간 백화점 쇼핑백에 다시 담았다. 그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인데 유니클로 쇼핑백을 갖고 다니면 개념 없어 보일까 봐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른바 ‘개념 소비’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일본제품을 구입하지 말자는 불매운동이 확.. 2019. 7. 25.
아니나 다를까 애나 '양성'..서울 속 중국인 '마약타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에는 버닝썬의 마약 유통 의혹 관련한 또 다른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버닝썬에서 중국인 VIP 손님을 담당했던 중국인 직원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얘기는 이제 내국인을 넘어 중국인 손님들의 마약 투약과 유통으로 수사가 확대된다는 겁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버닝썬의 중국인 MD '애나'가 한 달여 만에 다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애나는 취재진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습니다. [애나/버닝썬 직원] "(클럽 내 마약 유통혐의 인정하시나요?) (본인도 마약 투약하셨나요?) …" 경찰은 지난달 16일 1차 조사에서 애나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분석을 의뢰한 마약류는 .. 2019. 3. 19.
제주서 주차장 없으면 차 못 산다 다음 네이버 [저작권 한국일보]현재 제주 제주시 동(洞)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가 오는 7월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된다. 사진은 차고지증명제 홍보탑. 김영헌 기자. 제주에서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차량을 구입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제주 제주시 동(洞)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가 오는 7월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기 때문이다. 제주도의회는 27일 열린 제36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 차고지 증명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안’과 교통유발부담금 제도를 명문화 한 ‘제주도 도시교통정비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심의ㆍ가결했다. 차고지 증명제는 차량 소유주가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차량을 등록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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