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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4

5년마다 하는 국군의날 시가행진… 내년에도 120억 들여 또 하나 다음 네이버 국방부가 올해 10년 만에 실시한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를 내년에도 하겠다며 예산 120억원을 요청했다. 그동안 시가행진은 5년 주기로 실시했지만 2년 연속 100억원을 넘게 들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군의 날 행사’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내년도 국군의날 행사를 위한 예산 소요로 120억원을 책정했다. 애당초 정부안은 11.7억원이었지만 내년 국군의 날 행사도 올해와 같은 규모로 치르기 위해 대거 증액한 것이다. 최대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던 올해(약 102억원)보다 18억 더 많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사 무대 설치 등 행사 용역에만 70억원, 행사에 동원되는 인원들의 훈련 지원에 21억원이 소요된다. 국방부는 증액 필요.. 2023. 11. 8.
尹, 국군의날 '열중 쉬어' 생략..野 "면제라 이해해야?" [영상] 다음 네이버 민주 "최소한 이 정도는 숙지하고 갔어야" 전직 대통령 '열중 쉬어' 구령 영상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국군의날 행사에서 ‘부대 열중쉬어’ 명령을 내리지 않아 ‘실수 논란’이 인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이 처음이라, 군 면제라 잘 몰랐다고 국민, 장병이 이해해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국군의날까지도 온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장병 경례 후 바로 연설을 이어가려고 하자 당황한 현장 지휘관이 대신 작은 목소리로 부대 열중쉬어를 했다”며 “연설 내내 장병들을 경례 상태로 세워둘 참이었는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사열을 위해 많은 날 훈련했을 장병들을 생각했다면 최소한 .. 2022. 10. 2.
'멸공의 횃불'이 '승리의 횃불'로?.. 軍 "외국군 배려 차원" 다음 네이버 '국군의 결의' 영상엔 중국군 보병전투차 등장하기도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군의 날'이었던 1일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군가 '멸공의 횃불'이 바뀐 제목과 가사로 소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KTV 등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진행된 국군의 날 기념식을 중계 방송하던 중 행사 말미에 울려 퍼진 군가 '멸공의 횃불'을 자막에선 '승리의 횃불'로 표기해 방송했다. 또 각 방송 자막에선 '멸공의 횃불' 후렴구의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는 가사 중 '멸공' 표현도 '승리'로 바뀌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선 해당 부분 가사가 '승리'가 아닌 '멸공'으로 제창돼 온라인상에선 "방송사의 자막 .. 2022. 10. 2.
국방부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 속 사진, 우리 군 장비 아냐" 다음 네이버 국방부는 오늘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된 동영상 속 사진이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님을 인정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고,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되었다"며,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이 삽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념식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상 속의 줄지어 이동하고 있는 장갑차들의 사진과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을 비교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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