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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22

北조성길 잠적, 김정은 시대 첫 대사급 '망명' 확인 다음 네이버 북한 엘리트층 망명, 김정은 체제 염증 확산의 증거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김정은 신년사로 본 2019년 한반도 정세 분석과 전망’ 간담회에서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2019.01.02. since1999@newsis.com 북한의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잠적해 서방 국가로의 망명을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뒤 발생한 ‘첫 대사급’ 망명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조성길 대사대리의 망명설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망명한 것이 맞다”며 “(국정원 보고는) 보도에 나온 것과 대부분 비슷.. 2019. 1. 3.
[단독] 김태우 "채용 비리 민간인 사찰" vs 靑 "정상적 감찰"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앵커]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특감반이 민간인 사찰을 한 증거라며, 청와대 재직 시절 작성했다는 채용비리 첩보 문건을 KBS에 공개했습니다. 전 고위 공직자 자녀들이 특별 채용됐다는 내용인데, 청와대는 정상적인 감찰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누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작성한 첩보 보고입니다. '친박 금융권 실세'였던 전 금융위원회 고위 간부 A씨 아들이 시중 은행에 특혜 채용됐다는 내용, A씨가 '채용비리 끝판왕'으로 평소에도 해당 은행에 갑질을 해왔다는 정보가 담겼습니다. 또 다른 보고, '박근혜 정부에서 승승장구'한 국정원 전 간부 B씨가 자신이 담당했던 대기업에 아들을 입사시켰다고 돼 있습니다. B씨 아들의 SNS 사.. 2018. 12. 28.
"베트남학살 참전군 조사 문건목록 공개" 법원 판결.. 국정원 상고 포기로 확정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민간인학살 관련자 조사한 문건의 목록 1·2심 모두 "문건 목록 공개하라" 판단 '외교적 이유' 들어 거부하던 국정원 20일 상고기한까지 상고장 제출 안 해 "법원 판단 존중해 신속히 정보공개해야" ‘베트남민간인 학살 관련 정보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국정원의 상고 포기로 확정됐다. 국정원이 관련 정보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소송 당사자인 국정원은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김우진)에 상고 기한인 20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공개 취소 처분이 확정된 경우 해당 기관은 관련 정보 공개 여부를 재심사해야 하는데, 이전과 같은 이유를 들어 정보 비공개 처분을 내릴 수 없다. 행정기관이 다른 사유를 들어 다시 비공개 처.. 2018. 12. 23.
'특활비 상납' 남재준 2심 징역 2년..이병기·이병호 2년6개월(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11138437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18783 '뇌물 무죄' 이어 국고손실 혐의도 인정 안 해..횡령만 인정해 나란히 감형 "국정원 자금은 정치권력 타락시키는 독버섯..국정원장, 회계직원 아냐"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내며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이병호·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일부 뇌물공여 혐의가 무죄로 인정되고 특정범죄 가중처..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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