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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2

日 '군함도 강제노역' 또 숨겼다..정부 "강한 유감" 표명 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나가사키의 인공섬 하시마. 군함을 닮았다고 해서 우리에겐 군함도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곳입니다. 2015년 일본은 ​이 군함도 등 ​강제징용 시설 7곳을 ​포함해 23곳을 ​산업혁명 유산이라며 세계유산에 등재합니다. 당연히 반발이 거셌죠. 결국 일본은 강제 징용을 인정하면서 희생자를 기리는 시설 건립까지 ​약속했습니다. 4년이 지났는데, 어떨까요? 어제(2일) 일본이 보고서를 냈는데, 약속 이행은 커녕, 앞으로도 지킬 계획이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일본이 '군함도'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 2015년, 미국 하원 의원들까지 나서 "일본은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부린 역사를 공식 인정해야 한다.. 2019. 12. 3.
"한국인 차별 없었다"..日군함도 원주민들 유엔서 주장 다음 네이버 한국 학자 이우연 "조선인 임금 높아..노예노동 아니야"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석탄 채굴에 동원됐던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섬의 옛 주민들이 국제무대에서 "당시 군함도에서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군함도의 옛 섬 주민 등은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일본의 민간단체 ‘국제역사론전연구소’가 주최했다. 전 군함도 주민인 사카모토 도토쿠(坂本道徳·65)는 광부였던 부친과 전 주민들의 증언이라며, "한반도 출신자도 똑같은 동료로서 함께 술을 마셨다고 들었다"라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군함도가 조선인을 ..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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