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만배10 박영수 전 특검 인척에 건네진 100억.. 김만배 "사업상 거래" 다음 네이버 김씨가 회사서 빌린 대여금 473억 중 일부 박영수 "금품수수한 듯한 의혹 제기 말라" 김만배 "법적으로 문제될 것 없어" 반박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인척이 운영하는 분양대행업자에게 100억 원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한 대가성 있는 금전 거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김씨와 박 전 특검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만배씨는 지난해까지 화천대유에서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빌린 473억 원 중 100억 원을 대장동 사업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50)씨에게 전달했다. 이씨는 박 전 특검과 인척 관계로 2018년까지 코스닥 상장사 A사 대표로 재직했다. 2016년 화천대유 고문.. 2021. 10.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