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21 릴레이 삭발에 촛불 드는 한국당..9월 국회 시작부터 올스톱 다음 네이버 황교안 이어 김문수·강효상 삭발 나경원은 "우리가 든 촛불이 진짜" '반 조국' 기치로 대정부 공세 높여 교섭단체 연설 거부 '지연전략' '조국 이슈 끌면 끌수록 이득' 계산 조 장관 추궁 대정부질문은 고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정부와 여당을 향해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17일 “진짜 촛불을 들겠다”고 나섰다. ‘조국 반대’라는 명분을 내세워 촛불집회와 단식, 삭발, 1인 시위, 대국민 서명운동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여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야당이 ‘조국 반대’에 모든 당력을 쏟아부으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파행할 조짐을 보인다. 이날은 애초 여야 합의로 정기국회의 시작을 알리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 2019. 9. 17. "지소미아 파기, 독도는 누구와 지키나" 김문수 발언 다음 네이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종료를 비판하면서 ‘독도는 누구와 협력해 지켜야 하느냐’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일본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대체 지소미아 종료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소미아 종료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파기(지소미아 종료)하면서 한미일 3각 축은 무너지고 한미동맹도 심각하게 흔들릴 것”이라면서 “반일 반미 우리민족끼리는 외치면 그 빈자리에 러시아, 중국, 김정은이 밀고 들어올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러시아 공군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고 러시아 중국이 독도까지 날아와 연합공군훈련을 하고 있지 않느냐”.. 2019. 8. 23. 김문수 , 文정부에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다음 네이버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 비아냥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산불 사고와 관련,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라고 비난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도만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제 평생 처음으로 산불 보도가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홧병"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인근 개폐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고 불은 순식간에 속초·강릉·동해·인제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주불은 13시간여 만인 5일 오전 8시15분께 진화됐다. 이어 경북 영천에는 6일 낮 12시9분께 영천시 화산면 야산에.. 2019. 4. 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