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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12

추경 삭감 외치더니..김재원, 한국당 예산 민원 접수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이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문까지 보내 예산 민원을 받은 것으로 YT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정부 여당을 향해서는 추경 예산을 깎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뒤로는 제 식구 챙기기에 빠져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몇 달째 발이 묶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예결위 간사들이 만나 상견례 한 지난달 9일,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은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문 하나를 보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예결위원장실'이라는 큼지막한 글씨 밑에 '2020년도 정부예산안 편성 관련'이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당 소속 의원들이 관심을 가진 핵심사업을 취합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테니, 12일까지 알.. 2019. 8. 8.
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회의' 논란 다음 네이버 1일 심야 예결위 회의에 술취한 모습으로 나타나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와중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자유한국당 소속)이 '음주 추경 논의' 행태를 보인 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김재원 위원장은 여야 간 막판 추경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께 술에 취한 듯 얼굴이 불콰해진 모습으로 국회 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실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나 원내대표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있었다. 이날 30여 분간 논의를 마치고 원내대표실을 나온 김 위원장은 추경 협상 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지만,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있던 복수의 기자들은 "얼굴이 벌게 취한 것으로 보였다" "술 냄새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브리핑 직후 매일경.. 2019. 8. 2.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2심도 실형..징역 1년6개월 유지 다음 네이버 1심과 달리 직권남용 혐의 유죄 인정..조윤선 집행유예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게 한 '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80)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징역 1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기환 전 정무수석은 강요·국고손실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박준우 전 정무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정관주 전 문체부 제1차관, 오도성 전 국민소통비서..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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