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논란1177

'탈코르셋' 유튜버 배리나, OECD 포럼 참석 논란에 입 열어 다음 네이버 이른바 '탈코르셋' 운동 지지를 선언한 뷰티 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럼에 패널로 참석하게 된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 자리에서 배리나는 국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혐오 현상에 대해 언급해 "국격을 깎아내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가 배리나를 국제 포럼에 참여하도록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배리나는 "OECD 측의 초대를 받고 갔다"며 입장을 밝혔다. 배리나는 27일 트위터에서 "제가 참여한 패널은 소셜미디어&정체성"이라며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폭력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자리였다"고 적었다. 이어 "정부에서 나를 OECD 행사에 보냈다는 건 헛소리"라며 "저를 정부에서 보냈다 이런 식으로 루머 만들.. 2019. 5. 27.
이재명 궁지에 몰았던 핵심증인 재판서 '오락가락' 증언 다음 네이버 李 성남시장 당시 수행비서 11차 공판 출석 李 "있는 대로 말하라"..法 "사실관계 확인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리는 1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3.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증인, 그냥 있는 대로 말씀하세요. 있는 대로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고 이재선씨)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재판에 출석한 증인의 불확실한 증언으로 재판이 지지부진하자 이 지사가 직접 증인에게 한 말이다. 전날(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3호 법정서 진행된 제11차 공판에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이던 2012년 당시 수행비서였던 백모씨가 출석했다. 백씨는 이 지사의 지근거리에.. 2019. 3. 19.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무리한 실명 요구 논란.. "생방송 언급, 전혀 다른 차원" 다음 쿠키뉴스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무리한 실명 요구 논란 MBC 왕종명 앵커가 故 장자연 사건 핵심증인인 배우 윤지오에게 무리한 요구를 거듭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故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공개 증언에 나선 윤지오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게 사건과 관계된 인물들의 실명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지오와 이야기를 나누던 왕 앵커는 "술자리 추행 현장에 다른 연예인이 있다고 했다.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지오는 "증언자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그 분께 직접 해명할 수 있는 권리를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또 왕 앵커는 "장자연 씨가 작성한 문서에 방씨 성을 가진 조선일.. 2019. 3. 19.
'남자라 노벨상 수상?'..여가부, 가이드라인 이어 또 논란 다음 네이버 초중고 성평등 교수·학습 지도안 사례집 배포..하태경 의원 "제작 경위 해명하고, 배포 중단해야" /자료=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가 제작·배포한 성평등 지도안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아이돌 외모규제 논란을 빚었던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이어 또 다시 여가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2일 여가부가 지난 4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배포한 '초중고 성평등 교수·학습 지도안 사례집'에 성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사례집에서 역대 노벨과학상 여성 수상자가 남성 수상자보다 적은 이유가 심사위원이 대부분 남성 때문이라고 설명한 부분을 문제로 꼽았다. '역대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성비 알아보기'라는 제목의 교수·학습 활동 예시문에는 "노벨 .. 2019. 3. 12.
나경원 "文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국회 본회의 난장판 다음 네이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회 본회의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는 발언에 난장판이 됐다. 여야의 충돌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비롯됐다. 나 원내대표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이제는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여당이 거세게 항의했다. 이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즉각 "사과.. 2019. 3. 12.
4대강 보 해체·유지비 갑론을박 .. 줄잇는 논란 다음 네이버 환경부 휴일에 반박자료 내/환경부 "세종·공주·죽산보 해체/ 900억 들지만 유지비는 1700억"/"건설 공사에 3800억원 들이곤/ 또 1900억원 써 해체" 지적 해명/ 편익 환산 금액 정당성 의문에/ 기획위 전문가 자격 비판 이어져 금강과 영산강 3개 보를 해체 혹은 부분 해체해야 한다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 제안을 둘러싸고 해체·유지 비용부터 편익 측정, 전문가 자격까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환경부는 24일 배포한 자료에서 금강 세종보·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는 데는 898억원이 들지만, 유지하는 데는 최대 1668억원이 든다고 추산했다. 이날 자료는 3개 보 공사에 3800억원들 들여놓고 1900억여원을 다시 들여 해체한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다.. 2019. 2. 24.
설훈 "20대男 지지율 하락 前 정권 교육 탓" 파문, 한국당 "개·돼지 발언 능가하는 망발" 다음 네이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민주화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한 탓이라고 말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설 최고위원은 2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대 남성층의 지지가 여성에 비해 낮았다. 과거에는 20~30대 지지가 굳건했는데 원인은 뭐라고 보나’라는 질문에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고 했다. 이어 “되돌아보면 저는 민주주의 교육을 잘 받은 세대였다.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며 “그래서 유신 때 ‘이게 뭐냐,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 당장 몸으로 다 느꼈다. 그게 .. 2019. 2. 23.
기자 金모씨 "손석희 접촉사고뒤 도주 제보 받아".. 손석희 사장 "사고난줄 몰랐고 150만원 배상" 다음 네이버 '손석희 폭행 의혹' 주요 쟁점 손석희 JTBC 사장이 24일 ‘뉴스룸’ 오프닝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 사장은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고 말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고, 왜 갈등을 빚었는지를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김 씨는 손 사장이 차량 접촉 사고 후 뺑소니를 쳤다는 제보를 입수한 뒤 손 사장을 취재했는데, 그가 제시한 채용 제안 회유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손 사장 측은 “김 씨가 손 사장에게 ‘뺑소니 사고를 기사화할 수 있다’며 불법 취업 청탁을 했고 거액을 요구하는 등 손 사장을 협박했.. 2019. 1. 26.
"박소연 케어대표, 훔친 개로 축구팀 후원금 받아" 다음 네이버 朴대표 '학대받다 구조된 개' 소개 성남FC, 2017년 1500만원 후원.. 직원 제보로 문제되자 협약 중단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오른쪽)가 2017년 1월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 12번째 선수로 입단한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성남FC 홈페이지 보호 중이던 유기견과 유기묘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48·여)가 훔친 개를 구조한 개라고 속이고 프로축구 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경기 성남시 등에 따르면 프로축구팀 성남FC는 2017년 1월 케어가 보호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을 12번째 선수로 영입하고 케어와 자매결연을.. 2019. 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