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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1147

'남자라 노벨상 수상?'..여가부, 가이드라인 이어 또 논란 다음 네이버 초중고 성평등 교수·학습 지도안 사례집 배포..하태경 의원 "제작 경위 해명하고, 배포 중단해야" /자료=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가 제작·배포한 성평등 지도안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아이돌 외모규제 논란을 빚었던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이어 또 다시 여가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2일 여가부가 지난 4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배포한 '초중고 성평등 교수·학습 지도안 사례집'에 성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사례집에서 역대 노벨과학상 여성 수상자가 남성 수상자보다 적은 이유가 심사위원이 대부분 남성 때문이라고 설명한 부분을 문제로 꼽았다. '역대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성비 알아보기'라는 제목의 교수·학습 활동 예시문에는 "노벨 .. 2019. 3. 12.
나경원 "文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국회 본회의 난장판 다음 네이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3.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회 본회의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는 발언에 난장판이 됐다. 여야의 충돌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비롯됐다. 나 원내대표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이제는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여당이 거세게 항의했다. 이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즉각 "사과.. 2019. 3. 12.
4대강 보 해체·유지비 갑론을박 .. 줄잇는 논란 다음 네이버 환경부 휴일에 반박자료 내/환경부 "세종·공주·죽산보 해체/ 900억 들지만 유지비는 1700억"/"건설 공사에 3800억원 들이곤/ 또 1900억원 써 해체" 지적 해명/ 편익 환산 금액 정당성 의문에/ 기획위 전문가 자격 비판 이어져 금강과 영산강 3개 보를 해체 혹은 부분 해체해야 한다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 제안을 둘러싸고 해체·유지 비용부터 편익 측정, 전문가 자격까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환경부는 24일 배포한 자료에서 금강 세종보·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는 데는 898억원이 들지만, 유지하는 데는 최대 1668억원이 든다고 추산했다. 이날 자료는 3개 보 공사에 3800억원들 들여놓고 1900억여원을 다시 들여 해체한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다.. 2019. 2. 24.
설훈 "20대男 지지율 하락 前 정권 교육 탓" 파문, 한국당 "개·돼지 발언 능가하는 망발" 다음 네이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민주화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한 탓이라고 말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설 최고위원은 2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대 남성층의 지지가 여성에 비해 낮았다. 과거에는 20~30대 지지가 굳건했는데 원인은 뭐라고 보나’라는 질문에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고 했다. 이어 “되돌아보면 저는 민주주의 교육을 잘 받은 세대였다.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며 “그래서 유신 때 ‘이게 뭐냐,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 당장 몸으로 다 느꼈다. 그게 .. 2019. 2. 23.
기자 金모씨 "손석희 접촉사고뒤 도주 제보 받아".. 손석희 사장 "사고난줄 몰랐고 150만원 배상" 다음 네이버 '손석희 폭행 의혹' 주요 쟁점 손석희 JTBC 사장이 24일 ‘뉴스룸’ 오프닝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 사장은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고 말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고, 왜 갈등을 빚었는지를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김 씨는 손 사장이 차량 접촉 사고 후 뺑소니를 쳤다는 제보를 입수한 뒤 손 사장을 취재했는데, 그가 제시한 채용 제안 회유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손 사장 측은 “김 씨가 손 사장에게 ‘뺑소니 사고를 기사화할 수 있다’며 불법 취업 청탁을 했고 거액을 요구하는 등 손 사장을 협박했.. 2019. 1. 26.
"박소연 케어대표, 훔친 개로 축구팀 후원금 받아" 다음 네이버 朴대표 '학대받다 구조된 개' 소개 성남FC, 2017년 1500만원 후원.. 직원 제보로 문제되자 협약 중단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오른쪽)가 2017년 1월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 12번째 선수로 입단한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성남FC 홈페이지 보호 중이던 유기견과 유기묘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48·여)가 훔친 개를 구조한 개라고 속이고 프로축구 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경기 성남시 등에 따르면 프로축구팀 성남FC는 2017년 1월 케어가 보호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을 12번째 선수로 영입하고 케어와 자매결연을.. 2019. 1. 17.
"영부인 측근의 사익" "레임덕 커져"..2野, 청와대 엮어 맹공 다음 네이버 한국당,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랜드사건'으로 명명 "손혜원은 '친문' 실세..검찰 수사로 진실 규명해야" "서영교, 악질적 범죄행위의 인권옹호자 대변하나" "진정한 반성없이 덮으려 하면 文 레임덕 커질 것"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9.01.17.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유자비 기자 = 제1, 2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서영교 의원의 비위 의혹에 대해 맹공을 퍼붓는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 및 기강 해이를 공격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자유한국당은 손 의원이 대통령 영부인의 친구이자 친문(親文·친문.. 2019. 1. 17.
"박소연 대표, 동물 안락사 뒤 암매장"..발굴현장 사진도 나와(종합) 다음 네이버 동물보호 활동가 "2011년 의심지역 발굴 시도..보호소가 가로막아" 동물사랑실천협회 전직 직원 "사체처리비용 부담 탓 암매장" 주장 "안락사 관련 원칙도 지키지 않아..구조활동 위해 무분별한 안락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동물보호 활동가인 박희태 씨는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2015년 이전에도 박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며 "특히 포천의 내촌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안락사한 .. 2019. 1. 16.
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ㆍ“이 사진은 좌익 선동질”이라는 차기환, 5·18 조사위원 선정 ㆍ이동욱 위원도 계엄군 두둔 전력…4개월 시간끌기하다 ‘극우’ 추천 “시위대의 칼빈 소총에 맞아 죽은 조사천의 영정을 들고 있는 아들의 사진. 좌익은 이 사진을 유포하면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선동질을 했고 그게 먹혀들어간 사회….” 조사천씨는 1980년 계엄군의 5·18민주화운동 진압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시민이다. 조씨의 어린 아들이 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커다란 눈망울로 물끄러미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있는 사진은 광주의 비극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차기환 변호사(56·왼쪽 사진)다. 차 변호사는 지난해 7월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올렸다. 차 변호사는 자유..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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