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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29

나경원 아들 논문 교신저자 "나 의원 부탁으로.." 다음 네이버 조국 법무장관 딸에 이어 마찬가지로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논문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문 형식으로 간단히 쓰여진 포스터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로,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2019. 9. 10.
슬라임 불매 촉발한 독성평가는 오류 다음 네이버 용출량 대신 함량 측정 논문 EU기준 7배 붕소 검출 결론 실제보다 유해성 침소봉대 "기본전제 자체부터 잘못돼" 오류 인정후 논문 정정 결정 업체"오류논문탓 생계 직격탄 손해배상 집단소송 준비"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슬라임(액체괴물)에서 유럽연합(EU) 기준치의 최대 7배에 달하는 독성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혀 슬라임 불매운동을 촉발시킨 논문이 오류투성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실제보다 독성과 유해성을 과장한 논문 탓에 손해를 입은 슬라임 제조·판매 업체들이 집단소송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논란을 촉발한 이기영 한국환경보건학회장(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진은 "시중 슬라임 제품의 붕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 ㎏당 75~2278㎎의 붕소가 검출됐고 30종 중 2..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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