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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사관2

오세훈, 3·1절 기념사 친일 논란에 "프레임 씌우기"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104주년 기념사가 친일 논란으로 번진 것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권에 친일 프레임 씌우기"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연설에 대해 찬반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만 '친일'이나 '이완용'까지 언급하는 건 도가 지나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는 세계사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 받았던 과거를 되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하루 뒤인 지난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매국노 이완용과 윤 대통령 말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모두 일제의 강점과 지배를 합리화시키는 식민사관"이라고 윤 대통령의 기념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2023. 3. 3.
"74주년 건국절이 더 중요"..송파구청 현수막 게시 논란 다음 네이버 서울 송파구가 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내건 77주년 광복절 기념 현수막에 '74주년 건국절'도 함께 명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77주년 광복절과 74주년 건국절이 함께 쓰인 현수막을 송파구청 앞에 내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면서 1945년 8·15해방은 3년 뒤인 1948년 8·15 건국을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미군정 시대를 벗어나 드디어 주인이 된 건국절이 광복절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인 건국절은 정부 공식 기념일이 아닌 데다, 진보진영에서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 적통성을 부인하는 거란 반발이 일고 있는 만큼, 공공청사 현수막에 명시하는 건 부적절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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