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체회식1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논란..대검, 진상 파악 지시 다음 네이버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직전, 16명이 인원을 나눠 이른바 '쪼개기 회식'을 가졌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자, 대검이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 4일 새벽,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당일 저녁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단체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해당 음식점에는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실 번호를 뜻하는 '605호'라는 예약자 명으로 20여 명이 예약을 했고, 수사팀 관계자 16명이 회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수사팀은 방을 2개로 예약해 8명씩 나눠서 회식을 가졌는데, 10명으로 제한.. 2021.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