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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화 나서라"→"착오다".. 윤석열, 대북 메시지 정리한 이유는? 다음 네이버 尹 "ICBM 관련 더 이상의 입장 표명 없어"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 (오전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뭔가 착오가 있는 모양이다. 저는 보고받지 않았다.”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당선인 측의 ‘대북 메시지’를 두고 13일 벌어진 일이다. 최근 신종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점증하자 김 대변인이 완전한 비핵화와 대화 촉구 메시지를 냈는데, 윤 당선인이 4시간 만에 “내 발언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선을 그은 것이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강경 대북정책을 표방해온 만큼 ‘대화’에 방점이 찍힐 것을 우려해 메시지 관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 발사 움직임이나 (금강산 관.. 2022. 3. 13.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최소 득표차 '신승' 다음 네이버 [정오뉴스] ◀ 앵커 ▶ 이번 대통령 선거 결과는 역대 대선과 비교해서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p도 안 되는 역대 대선 최소 특표차였고,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5년 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는 것이 그렇죠. 이준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 득표율, 1630만 명 넘는 유권자 지지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610만 여표, 47.8%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4만 여표, 0.73%포인트에 불과해, 역대 대선 최소 득표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7년 김대중 당선인이 이회창 후보를 39만표, 불과 1.5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던, 15대 대선 기록을 깬 .. 2022. 3. 10.
"탈북 엘리트, 망명 4년만에 부촌서 배지"..외신도 깜짝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진 4.15 총선에서 외신들이 가장 주목한건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서울 강남갑 후보였다. 탈북 엘리트 출신이 ‘부자 동네’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는 사실에 크게 주목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강남 스마일: 탈북자가 한국의 가장 근사한 자리를 차지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직북한 외교관인 태 후보가 영국 런던 주재 대사관을 탈출해 망명한지 4년 만에 한국에서 가장 근사한 동네의 국회의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태 후보가 맞수였던 4선 의원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고도 전했다. 로이터는 서울 강남을 부티크와 고급 술집, 고가 주택으로 유명한 부유하고 보수적인 지역이라고 ..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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