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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12

광화문집회 광고 해놓고.. 정부만 때리는 조중동? 다음 네이버 민언련 신문 모니터 보고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언론은 연일 정부 책임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교회 소규모 모임 금지 해제가 일렀고, 외식·숙박 지원쿠폰 지원 등 방역체계를 느슨하게 했다는 지적인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8월 20일 기준 700명을 넘어섰고, 해당 교회 신도가 다수 참여한 걸로 보이는 광복절 광화문집회가 전국적 집단감염 확산 고리가 되는 데 보수언론의 '광고'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집회홍보' 책임 피할 수 없다 광복절 집회가 열리기 한 달 전인 7월 15일부터 집회 당일인 8월 15일까지 6개 종합.. 2020. 8. 23.
개헌론 속으로 민주당 떠미는 조중동, 의심스럽다 다음 네이버 [取중眞담] 오마이뉴스 '이용선 인터뷰' 인용해 맹폭.."보수 언론의 희망 섞인 프레임" [오마이뉴스 김성욱 기자] "개헌 관련 기사를 쓴다고? 나 같으면 안 써. 어차피 개헌은 안 될 테니." 지난 2018년 3월 초순 무렵이었다. 정치 쪽 경험이 많은 한 선배 기자가 내게 말했다. 과연 그렇게 흘러가는 듯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2018년 3월 26일 개헌안을 공식 발의했지만, 이 개헌안은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논의 한 번 제대로 되지 못한 채 2018년 5월 24일 폐기처분 됐다. 단 2개월만이었다. 개헌 관련 기사 쏟아낸 조중동... "보수 언론, 프레임을 짜는 것 같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0년 4월 30일, 개헌이 다시 찾아왔다. 와 , 는 약속이.. 2020. 4. 30.
중앙일보 전직기자 양심고백 파문..노건호·용산참사 허위기사 논란 / 전직 중앙일보 기자 반성글에 중앙일보 '황당'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노건호 집·자동차 비싸지 않은 것 알았다” ‘용산 유가족 위로금 수용’ 보도로 물의 국민청원 “허위보도 수사해달라” 요청 10년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과 용산 참사 관련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 기자가 당시 보도가 의도적인 프레임에서 이뤄졌다는 취지의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잘못된 기사로 국민에게 상처를 준 언론사 관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등록됐다. 지난 4일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는 페이스북에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2009년에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이 대표는 2008년 초 중앙일보 44기 공채기자로 입사했다가 퇴직한 뒤 2015년 여성공학자를 지원하는 모임인 걸스로봇을 만들었다. 이 대표는 기자로 일하면서 고 노 전 대통령..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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