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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사고 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건 없어” 다음 네이버 오송 참사 후 첫 공식 사과…늑장 대처 비판에 항변 “초기 한두 명 사상자 발생 정도로만 생각” 이범석 청주시장은 묵묵부답 빠져나가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놓고 늑장 대처 논란의 중심에 선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거기(사고 현장)에 (일찍)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한없는 고통을 당하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 올린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골든타임이 짧은 상황에서 사고가 전개됐고, 임시제방이 붕괴하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효력을(발휘하지 못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도의 최고 책임자.. 2023. 7. 20.
[돌발영상] 분명히 경고했는데… (수해 봉사 갔다가 '망언 논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반응은?) 김성원 의원의 망언으로 의미가 퇴색된 국민의힘 수해지역 봉사활동...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성원 의원의 말로 다른 문제의 발언들이 모두 묻혔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 있었는지 영상을 확인하면 좋을듯 싶군요.. 0:16부터 시작입니다.. [우린 소양댐만 안 알면 되니까] [비가 이쁘게 와 가지고..]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 (남성의원이 여성의원에게..) ] [여성 발이 너무 큰 것도 좀 보기가..(남성의원이 장화를 받을려는 여성의원의 발 사이즈에 대해..) ] [나경원 지역이라고 오신거구나..] , [딱 보니까, 나경원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 이후.. 자기 동작 갑도 방문 요청이.. 그리고 길막고 지금 뭐하고 있냐는 주민의 항의.. 납품해야 하는데 길을 막아 이동도 못.. 2022. 8. 13.
"9급 월급 적어 미안"..채용 논란 기름부은 권성동 말 다음 네이버 "사람들은 그 9급 되려고 피땀 흘려 공부한다" 온라인 성토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근무 사실이 알려져 ‘사적 채용’ 논란이 인 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급 공무원 월급이 적어 (오히려) 미안하더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키웠다. 권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내가 추천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안다”면서 “(이 직원의 업무 역량이) 충분하다,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걸 가지고, 최저임금 받고 들어갔는데”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2022. 7. 16.
"北, 대화 나서라"→"착오다".. 윤석열, 대북 메시지 정리한 이유는? 다음 네이버 尹 "ICBM 관련 더 이상의 입장 표명 없어"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 (오전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뭔가 착오가 있는 모양이다. 저는 보고받지 않았다.”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당선인 측의 ‘대북 메시지’를 두고 13일 벌어진 일이다. 최근 신종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점증하자 김 대변인이 완전한 비핵화와 대화 촉구 메시지를 냈는데, 윤 당선인이 4시간 만에 “내 발언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선을 그은 것이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강경 대북정책을 표방해온 만큼 ‘대화’에 방점이 찍힐 것을 우려해 메시지 관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 발사 움직임이나 (금강산 관.. 2022. 3. 13.
安 "어떻게 신뢰 보여줄 수 있느냐"..尹 "종이쪼가리 뭐가 필요하겠나, 날 믿어라" 다음 네이버 [대선 D-5]安, 3가지 질문 직접 적어와..신뢰담보-정부운영-합당안 물어 尹 "정권 성공시켜야 安 미래도 보장..합당은 내게 맡겨라 이준석도 동의"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새벽 회동에서 단일화에 전격 합의에 이른 배경에는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두 사람 간 신뢰, 공동정부 운영, 합당이다. 윤, 안 후보는 이날 자정 무렵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매형의 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에서 만났다. 안 후보는 윤 후보에게 확인할 질문들을 직접 적어왔고, 윤 후보가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안 후보는 먼저 윤 후보에게 “이제껏 정치하면서 만든 단일화 각서와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결국 신뢰라 생각한다”며 “나에게 어떻게 신뢰를 보여줄 수 있.. 2022. 3. 4.
카메라 꺼지면 "숙원사업 좀.." 오전엔 질타, 오후엔 민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됐었죠. 그런데 오전과 오후 분위기 달라도 너무 달랐다고 합니다. 방송사의 청문회 생중계가 오전에 끝나고 나서 매서운 호통은 사라지고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오후 청문회 상황을 김지경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 리포트 ▶ 청문회 초기 쟁점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최 후보자가 '투자의 귀재'라며, 사퇴하라고 몰아붙였습니다. [홍철호/자유한국당 의원] "청문 채택 불발되면 말이에요. 통과하지 못하면 이거 청와대에 부담 드리는 거 아니에요? 자진 사퇴 의사 있으십니까?" 그런데 2차 질의에선 갑자기 말투도, 표정도 바뀝니다.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 2019. 3. 26.
김병준 "전원책 해촉, 제 부덕의 소치"..김용태 "후임 접촉"(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091413584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684535 김병준, 전원책에 "미안하다..권한 벗어난 주장 수용 어려워"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8.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박응진 기자,구교운 기자 = '전대연기론'을 놓고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과 충돌했던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결국 전 위원에 대한 해촉을 결정했다. 당무감사 과정에서 감사 책임자 해촉하는 경우는 전무..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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