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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가이드 "56억 원 달라"..국제 소송 비화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에게 폭행을 당한 미국 현지 가이드가 50억원 규모의 민사소송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형사소송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미국 현지 법률대리인의 기자회견 내용을 이정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내부광고 ◀ 리포트 ▶ 예천군 의회 박종철 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미국 현지 가이드의 법률대리를 맡은 로펌은 기자회견을 열고 소송 계획을 밝혔습니다. [크리스티나 신/'로우 와이스틴 앤드 손' 대표 변호사] "어떻게 보면 드라마처럼 이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진행되다가는 정신적으로 내(가이드)가 회복하기가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서 소송을 걸기로 하신 거예요." 가이드 측은 먼저 폭행이 발생했던 캐나다 현지 경찰의 수사 결과에 .. 2019. 1. 25.
계약직 늘고 소득은 줄고.. 사라지는 '아메리칸 드림' [세계는 지금]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제환경 변화·빈부 격차 심화 여파 / 노동자 40% 일용직.. 중산층 진입 중단 / 평균 가계 부채는 소득의 26%에 달해 / 건강보험료 등 의료비 폭등.. 주거비 올라 / 전통적 중산층 일자리 급속 감소 / 경제의 중심 제조업서 서비스업으로 / 자본소득 비중 커져 노동자 경쟁력 '뚝' / 임시·계약직 근로자 48% 빈곤에 허덕 미국은 ‘중산층 국가’로 불렸다. 직종과 관계없이 열심히 일해서 중산층에 진입하는 게 가장 흔한 아메리칸 드림이었다. 그러나 경제 환경의 변화와 빈부 격차 등으로 아메리칸 드림이 사라져 가고 중산층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미국의 모든 주에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중산층의 실질적인 소득이 줄어들고 있다. 중산층이 가처분 소득 부족으로 살림살이에 어려움을 겪고 .. 2019. 1. 20.
한국자료 공개 직전, 일 '레이더 중재' 요청했지만..미 '퇴짜'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앵커]레이더 갈등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레이더 문제에 미국 측을 끌어들이려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국은 그러나 이런 일본 측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자민당 내에서는 더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윤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지난 4일 국방부가 레이더 논란과 관련한 동영상을 공개하기 바로 몇시간 전, 우리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일본 통합막료감부에서 미국 측에 전화를 걸었습니다.TV 아사히에 따르면 한국 군함이 레이더를 조준했다는 증거가 있다는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미국이 갖고 있는 데이터와 비교하면 일본 측의 주장이 맞다는 게 확실해진다"며 사실상 중재를 요청했던 것입니다.2013년 중국 해군과 일본 자위대 사이에 레이더 조준 .. 2019. 1. 9.
"韓, 北접촉하다 들켜 레이더 쐈나" 日자민당 막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7일 자민당 긴급 회의서 금도 넘는 발언 속출 "미국에 증거 보이고 이상한 한국 알리자"도 한미일 삼각 공조 더는 않겠다는 의도 우려 외무성 "미국에 증거주려면 정치판단 필요" “사실은 한국군이 유엔 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과 접촉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 그 장면을 P-1(초계기)이 발견하자 화기 관제 레이더를 쏘아 쫓아내려 한 것 아니냐.” 7일 오후 열린 자민당 국방부회ㆍ안보조사회 합동 회의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다고 자민당 내부 사정에 밝은 도쿄의 한국측 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회의는 ‘레이더 조준’ 진위를 둘러싼 한·일 양국 간 갈등이 확산되자 긴급하게 마련됐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집권 여당 자민당 내의 이른바 국방족(族), 외교족 의원들이다. 하지.. 2019. 1. 8.
'14년 간 식물인간' 美 여성 출산에 '발칵' ..경찰, 성폭행 수사 착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사진=ABC15 Arizona 방송화면 캡처 10년 넘게 식물인간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던 여성이 출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 시간) ‘ABC15 Arizona’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아시엔다(Hacienda) 요양원에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 중이던 한 여성 환자가 지난달 29일 제왕절개를 통해 남자아이를 낳았다. 아이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 경찰은 물에 빠져 14년 간 혼수상태인 환자가 수개월 전에 성폭행 당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의료진 또한 누군가가 의식이 없는 해당 여성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가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해당 병원 측은 “직원 중 누구도 이 환자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 2019. 1. 7.
美 국무부 "조성길 망명 신청, 답변할 수 없다" 다음 네이버 "신변 안전·국가 안보 관련 사항" 지난해 말 망명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된 조성길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줄리아 폼필리 트위터) 2019.01.04./뉴스1© News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미국 국무부가 조성길 대사대리의 미국 망명 신청 희망과 관련해 "내부 지침에 따라 답변할 수 없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는 RFA의 관련 논평 요청에 "신변 안전이나 재산 보호,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되는 사건과 쟁점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을 제한하는 내부 지침에 따라 답변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이날 현지 외교 소식통을 인용, 조 대사대리가 미국 망명을 원하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 정보.. 2019. 1. 5.
[속보]미 의사 콩고에서 에볼라 감염 우려, 귀국후 감시대상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캄팔라( 우간다) = AP/뉴시스】 우간다의 엔테베 국제공항에서 올 5월 여행객들에게 에볼라 감염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웃 콩고공화국은 에볼라 발생국으로 모든 여행객들이 엄격한 검역 절차를 통과해야한다. 【 뉴욕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의 한 의사가 콩고에서 일하는 동안 에볼라 균에 노출되었을 가능성 때문에 최근 에볼라 방역의 관찰 대상에 올랐다. 이 사실은 미 네브라스카주 메디칼 센터의 공중보건 칼리지에서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mr@newsis.com ------------------------ 미국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노출우려에 귀국 후 감찰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만... 과연 감염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더욱이 약도 없는데 말이죠..;;; .. 2018. 12. 30.
"시몬스 매트리스, 미국은 우리나라 반 가격"..가격 거품 논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 앵커멘트 】 요즘 침대회사 시몬스의 대리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매트리스 가격이 과다하게 높다는 대리점주와 시민단체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 시몬스의 직영매장. 고가 상품군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매트리스 가격을 묻자, "퀸 기준으로 하면은 800만 원대부터 시작돼요." 하지만, 같은 상품군에 대해 미국 직구 업체는 훨씬 낮은 가격을 제시합니다. "200대에서 500대까지 있다고 말씀드렸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나라의)반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대리점주들도 갑작스런 가격 인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복대근 / 시몬스 대리점주 - "2017년도에 저희 대표상품인 뷰티레스트 재스민이라는 제품 .. 2018. 12. 26.
韓美 "26일 남북철도착공식 예정대로 진행"..대북제재 해결(종합) 다음뉴스(연합뉴스) 네이버뉴스(연합뉴스) 한미워킹그룹 회의서 결론..남북 유해발굴 사업도 '제재 예외' 비건 "북미대화시 2차정상회담 구체논의 가능..제재완화 생각은 없어" 취재진 질문 답하는 이도훈 본부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로비에서 워킹그룹 2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최수향 기자 = 남북이 오는 26일 열기로 한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대북 제재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의 북핵 실무.. 20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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