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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은누리양, 청주 무심천 발원지서 발견..경찰 "살아있어" 다음 네이버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가족 등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양이 실종신고 10일 만에 발견됐다. 경찰과 함께 조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는 2일 오후 2시 40분경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조양으로 추정되는 소녀를 발견했다. 현재 이 소녀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충북경찰청은 조은누리양은 살아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경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조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양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경찰은 실종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청주 모 중학교 2학년으로 특수교육을 받고 있었다. 그간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등은 그동안 연인원 5700여명과 구조견, 드.. 2019. 8. 2.
제주 표선해수욕장서 실종 고교생 시신으로 발견(종합) 다음 네이버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서 실종된 고교생이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실종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지난달 29일 실종된 유모(17)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표선해수욕장에서 투명카약을 타던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발견된 표선해수욕장은 29일 밤 유군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 바로 인근이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가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유군은 마지막 행적에서 파란색 반소매 상의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시신으로 발견된 당시에는 상·하의가 모두 탈의 된 채였다. 해경은 조류 등에 휩쓸릴 경우 옷이 벗겨질 수 있다면서 부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2019. 8. 1.
강원 고성 해안에 북한 소형목선 발견 다음 네이버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2일 오전 10시 37분께 강원도 고성군 거진 1리 해안가에서 북한 소형목선이 발견됐다. 목선 안에 북한주민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9.7.12 momo@yna.co.kr 강원도 고성에서 북한 목선이 발견되어 군이 조사중입니다. 발견당시 사람은 보이지 않았으며 일부 침수가 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군의 발표로는 대공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였지만 일부러 침수되는 목선을 미끼로 간첩이 내려올 수 있으니 경계는 강화를 하고 주변조사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CCTV를 통해 거동 수상자가 있는지 여부도 조사를 했으면 합니다. 목선을 버리고 고성이 아닌 다른 지역에 침투할 가능성도 있으니 군에서는 동해안에 감시를.. 2019. 7. 12.
경남도,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확인 다음 네이버 5월 28일 채집서 작은빨간집모기 1개체 발견 "생후 12개월~12세 이하 아동 꼭 예방접종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한 2019년 일본뇌염 예측사업 실시 9주 차인 5월 28일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1개체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유행을 예측하기 위해 진주시 호탄동 소재 우사 1개소를 도내 대표 지점으로 선정하고, 모기를 유인하는 유문 등을 설치해 주 2회 모기를 채집한 후 작은빨간집모기 등 종 분류 및 밀도를 조사하고 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 2019. 6. 1.
제주시 앞바다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돼 해경 수사(종합) 다음 연합뉴스 해경 "변사자, 실종 신고 안 돼"..부검실시 사인 규명예정 제주 탑동 해안서 30대 추정 여성 시신 발견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해상에서 30대 여성이 4일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께 제주시 탑동 앞바다에서 시신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한 행인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최초 신고자는 "탑동 해안을 걷고 있는데 방파제와 10m 떨어진 해상에 위·아래에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 시신이 떠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해경은 시신을 수습한 후 키가 약 137cm인 이 여성의 신원이 황모(30·여·제주시)씨로 파악했다. 황씨에 대한 실종 신고는 없었다. 시신에는 육안상 별다른 상처가 없었으며, 부패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 2019. 3. 4.
후쿠시마 원전서 오염수 300톤 누수..2년 지나서야 발견 다음 네이버 【후쿠시마=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14일 방문한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수소폭발로 떨어져 나간 원자로 벽의 일부가 그대로 남아있는 등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상흔이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다.사진은 공동취재단이 제공한 것이다. 2018.02.20.yunch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폭발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대거 유출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지난 2년 간 300t(톤)의 오염수가 누수 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24일 NHK에 따르면,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오염수를 보관하는 탱크에서 2년여 전부터 누수가 발생했던 것을 최근에서야 발견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10일 후쿠시마 .. 2019. 1. 24.
통영 낚싯배 전복사고, 인양된 무적호서 시신 1구 수습 다음 네이버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낚시선과 화물선 충돌사고를 조사중인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전복된 전남 여수선적 갈치낚시어선 무적호를 인양한데 이어 선내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11시 사고해역인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 해상에서 9.77t급 무적호를 인양하여 선적지인 전남 여수로 예인했다. 해경은 무적호를 여수로 예인하면서 무적호 선내를 수색하다 시신 1구를 발견했다. 해경은 수습된 시신이 무적호에 승선했다 실종된 승객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sin@newsis.com ------------------------------------ 관련뉴스 : 통영 해상서 낚싯배 전복..3명 사망·2명 실종(종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못.. 2019. 1. 14.
김앤장의 '양승태 독대 문건' 나왔다 다음 네이버 검, 한상호 변호사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독대 내용 담은 김앤장 문건 확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판거래 의혹'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06.01. 검찰이 법무법인 김앤장이 작성한 ‘양승태 독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 문건에는 김앤장 측이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의 향후 절차를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대법원 측과 논의한 결과가 자세히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원장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입증을 위한 물증을 검찰이 확보한 것이다. 검찰은 오는 11일 양 전 원장을 소환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단(단장 한동훈 3차장 검사)은 법원행정처, 대법원 .. 2019. 1. 6.
'극단 선택 예고' 신재민 모텔서 발견.."생명 지장없어"(종합) 다음 네이버 신 전 사무관 추정 거주지 들어서는 과학수사대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3일 과학수사대원들이 신 전 사무관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김철선 기자 = 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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